벼룩시장배에 대하여 테사모에서 말씀드립니다. 테사모 금번 부테협에서 밝히고 있는 '벼룩시장배' 문제와' '삼성증권팀 전국체전불참' 문제로 인하여 부산은 물론 전국의 테니스인들의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에 관하여 많은 동호인들이 테사모의 입장을 문의하고 있습니다. 이에 테사모는 말씀드립니다. 부산남자일반부 소속인 삼성증권테니스팀이 전국체전에 불참 한것은 부산테니스동호인으로서 납득할 수 없으며 부산시민으로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또한 '벼룩시장배부산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의 개최문제에 대해서는 부테협에서 밝힌 '부테협의 입장'에 공감하며 이를 지지합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부산시민의 대회인 '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가 세계적인 투어대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부산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라는 마음도 말씀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배려와 성원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파일 : 조회 : 3282 작성 : 2007년 11월 02일 20:28:24

	페더라		이젠 그만 싸웁시다. 당사자들끼리 만나서 대화로 해결합시다. 뭐 인터넷에 자꾸 말이 꼬리를 계속 물고. 정치판도 아니고 운동하는 사람들끼리 전국체전문제만이 아니고 더 큰거는 부산시가 양측에 나눠서하는 재정지원문제인 것 같은데. 그냥 내년부터는 부산시에서 재정지원을 양측다 끊읍시다. 테사모=협회=몇몇 웹테사모---삼성=테니스코리아=벼룩시장 편갈라서 싸울일 있습니까? 이쯤에서 만나서 해결하시요. 이젠 동호인들도 짜증납니다. 투쟁만 하시지 말고 일본말로 유도리 있게도 처신합시다.	11-02 23:05:40
	포켓		부산오픈 홈페이지에서 왜 벼룩시장배 이야기들을 이렇게 자세히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홈페이지 관리하시기에도 힘드실텐데말이죠.	11-02 23:24:25
	낙화유수		부산오픈을 주최하는 테사모의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왜 부산시에 지금원을 요청하겠습니까? 그럼 다음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부산오픈대회를 열 형편이 안되면 부산오픈대회을 폐쇄해야 할까요. 테사모는 기업이 아니고 테니스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모여 뜻을 세워 이룩한 결과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나 지원금을 나눠 갖자니 어이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물론 국제대회를 개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하고있는 대회에 치명타를 날려 가면서 개최해야 할 명분은 되지 못합니다. 다른 도시들도 많은데 말이죠. 우리나라국민들의 문제점은 조금만 의견충돌이 있으면 좋은게 좋다는 식으로 대충 덮어버리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러면 항상 힘없는 약자만 억울 해지는 법입니다. 이런 안 좋은 습성은 버려야 할 것입니다. 경제적여유없고, 파워가 없으니 바로잡고자 시민이나 국민들에게 호소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원금을 받아 자기 속채우려고 했다면 아예 부산오픈대회를 개최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11-02 23:54:56
	자굴산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요. 테사모뿐 아니라 알만한 사람은 다 동의할 것입니다.	11-06 18: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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