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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전국 동호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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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제4회북이배를 마무리하면서 먼저 동호인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협조해 주신 참가 선수 여러분, 많은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생활체육부산광역시테니스연합회 김영철회장님,
부산광역시북구생활체육협의회 도종현회장님,생활체육부산광역시북구테니스
연합회 이동원회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몇몇 회원의 노력이 아닌 전회원의 관심과 노력으로 금번 제4회북이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는 점에 우리는 보람과 긍지를 가지며
뭉쳐 일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걸 또한번 배웁니다.
저희들은 참가선수들께 가장 기분좋은 대회,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를 지향하며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
대회중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하여는
- 첫째로, 대회요강을 정정하고 그 정정내용에 대한 공지가 없었다는 점에
출전하신 모든 동호인 여러분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리오며,
- 둘째로, 그러한 저희들의 운영미숙으로 인해 4강에서 실격당하신
부산우리들 클럽의 김영만님,윤규식님에게 위로의 말씀을 함께 드립니다.
대회 참가신청기간(5월1일-6월5일)이전에 정정을 하였기 때문에 큰 무리가
없을줄 알았으나 저희 홈피에만 수정을 하고 부산오픈 좌측 동호인대회소식란
에는 수정을 하지 않은게 화근이었습니다.(기실 부산오픈의 수정은 운영자만
할 수 있음)
어찌 되었든 이번일을 거울삼아 차후에는 모든 부분에 대해 세세한 관심을
기울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3위에게 시상하는 현금20만원과 10만원상당의 상품은 테사모 및 부산
시협회에서 운영하는 꿈나무후원방에 북이클럽과 김영만님,윤규식님 공동명의로 전액 후원하기로 대회운영본부에서 결의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참가하신 모든 동호인 여러분께 사과와 감사의 말씀을 함께 올리며
더욱 알찬 대회, 더욱 재미있는 북이배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북이테니스클럽 회원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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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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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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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9년 06월 09일 11:5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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