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매력적인 프랑스 스타 아밀리 모레스모 테니스테니스 제가 아끼는 사진들만 모아 봤는데요..(사실 수도없이 많지만..ㅋ) 여러분들과 공유하구 싶은 마음에....^^ 아마 상당히 색다르실 느끼실꺼예요 아밀리 정말 섹시하죠? (사실 모레스모는 성이여서 다들 아밀리라고 부른답니다...) 즐겁게 봐주세요~ 파일 : 조회 : 5729 작성 : 2006년 02월 02일 01:42:55

	워나비		뷰러풀한 그린 아이를 가지셨네요.큭. 4번째 사진은 헐리웃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 같이 나온거 같아요. 저도 모레즈모처럼은 아니어도 팔에 근육 좀 만들어 보고 싶은데 -_-v 테니스 선수들은 어깨랑 팔을 많이 써서 그런지 상체쪽이 참 괜찮네요들. 큭. 남자 여자 선수 할 것 없이..특히 팔 부분들이 참 괜찮으세요. 저는 팔..이런 쪽이 너무 좀 가늘어서 나시나 팔 드러내는 옷들 입으면 참....보는 제가 스스로 안쓰러워가지고 ㅠ 몸을 저렇게 발란스있게 만들라면 어찌해야 할까요.접때 티비서 배용준 보니까..장난 아니든데. 큭. 뭐 한 100일정도 트레이너랑 물이랑 과일같은거만 먹고-_- 몸만드는게 나왔는데 참..운동의 효과가 엄청나구나 새삼 느꼈다는. 근데 배용준 같은 경우는 얼굴은 부드럽고 소프트함의 대명사인데 몸이 그렇게 변하니까 영. 모든지 과하면.. 오히려 해가 되는 것 같음.몸 그렇게 만들고 사진 전시회 같은걸 했는데 일본 팬들이 (아줌마들..ㅋ) 보고는 '반색'하는 기색들이 눈에 선했다는......ㅎ	02-03 14:39:18
	워나비		미스키나랑 같이 찍은 사진이 있어서 생각난건데 미스키나는 윌리엄스 자매나 벨기에 듀오보다..모레즈모가 가장 경기하기 껄끄럽고 힘들대요. 그때 윌리엄스 자매 한창 잘나갈때도 나는 그들보다 모레즈모와의 경기가 확실히 힘들다고 말했을정도. 아마 미스키나가 딱 한번 이긴걸 제외하곤 모레즈모 만나면 힘도 못쓰고 졌나봐요. 모레즈모는 내가 어떻게 게임을 풀어야 하는지 훤히 알고 있다면서요. 언제한번 무슨 큰 대회 우승할때도 (04년 프랑스 오픈 우승할때인가? 확실히 기억나진 않는데) 그때 자기가 모레즈모와 맞붙게 되는 draw가 아니어서 천만 다행이었다고 하는 걸 봤어요. 그리고 자기에게 가장 완벽한 경기 상대는 모레즈모라고.. ^^	02-03 14:46:27
	angelgkill		테니스님은 여자분인것 같네요. 테니스를 너무나 사랑하시고 직접도 봤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테니스와 스타들 다 사랑합니다.이렇게 글을 나누고 사진을 보는 것 만으로도 기쁘네요.	02-04 21:18:03
	angelgkill		테니스님은 아무리봐도 저와 취향이 너무 비슷한 것 같아요.좋아하는 선수나 느낌 같은게 전 40대인데 님은 젊을 것 같네요. 저보다는 여자일 거란 가정하에?????	02-04 21:44:12
	아잘레아		우와~이쁘다~이쁘다~~~	02-09 18:09:30
	테니스테니스		바로 윗분..........상당히 역설적인 반어법 표현을 쓰신거 같네요..^^ 그냥 생각만하시지~(아니신 거라면 매우 죄송합니다!!!정말로요,,;;)	02-10 01:08:51
	프리티맘		잘 봤습니다. 멋있네요, 근육질 몸매	04-22 21:08:04
	수펄페레롱		모레즈모는 레즈비언입니다	06-15 13: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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