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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련님 잘 가세요.. 테돌이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그가 떠났다.
아시아 수영의 살아있는 전설이었고
대한해협과 도버해협을 횡단한 조오련.

국민적 영웅이었던 그가 급사하였다. 향년 57세.
구수한 해남사투리 입담으로
늘 남들을 즐겁게 하고 희망과 용기를 주었던 그.

옛날 어느 국제 경기의 시상대에 설때
모시(삼배?) 한복을 입고 금메달 수상을 하던 조오련을 보고
흠뻑 빠졌던 기억이 난다.

9년전, 아내를 심장마비로 보내고 똑같은 병세로 떠나버렸다.
예쁜 새 아내를 맞이한지 채 석달 남짓만에..
뒤따르겠다고 음독을 시도한 새 아내,
울부짖는 아내와 아들들을 뒤로한 채...

승부에는 그렇게 강인하였던 조오련 이었지만
순박하고 낙천적인 조오련이었다.
고향 해남에 손수 흙집을 지어 살던 그는
6순을 눈앞에 둔 나이에
또 한번 대한해협을 건너겠다고 준비중 이었다.
스폰서를 못구해, 경비조달이 안되어 애태우던것이
원인이었을까... 그의 죽음이 너무도 안타깝다.

"수영만 잘하는 조오련이 아니라 가정을 꾸려가는데도
일등을 하겠다" 고 너털대던 그는,
자신을 그렇게도 믿고 사랑하던 가족들을 뒤로한 채 순식간 떠나버렸다.

그가 저승에서,
오매불망 잊지못하던 첫 아내를 다시 만나서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묵념을 한다.
부디 편히 가시오.. 조오련님....




파일 : 1301J.mp3(3,568 Kb)
조회 : 1852
작성 : 2009년 08월 07일 16:07:42
수정 삭제 답글쓰기
tenipa 수영의 불모지인 코리아에 가능성의 씨앗을 심은 분이셨죠
그렇게 건강한 분이 어떻게 그렇게 갑자기.. 명복을 빕니다
08-10 16:55:51
포핸드 맞습니다. 모시한복을 입고 시상대 섯을때 그모습에 가슴이 뭉클해 왔었지요. 아까운 나에 아무 말없이 떠나시다니......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8-11 09:26:51
겨울소나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8-11 10:50:19
사랑 고인의 명복을빕니다...환하게 웃으며 바다를 바라보며 수영은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라고 하시던 모습이 잊을수가없네요,, 08-11 11:13:58
테돌이 사진이 배꼽 된걸 몰랐었네요^^* 바로잡고...

요즘 TV에 조오련 특집이 많이 나오더군요.
2,3십대분들은 조오련 잘 모르실거고....
4, 5십대 분들은 조오련의 영웅적인 실화에 대하여 실감하실거고요.
정작 잡혀가야 할Ⅹ은 그냥 두고 왜 이런 사람을 빨리 데려가는지...
08-11 12:12:03
이뿐 어느날 갑자기 그가 좋아졌다 때론 장난꾸러기 같고 어떤땐 애기같은 그의 매력속으로 점점 빠져들라 하는데 또 갑자기 그가 떠났단다 충격!! 허망!! 지독한 우울증을 이겨내고 새로운 가정을 꾸리며 잘 살겠다는 약속은 허공으로 날아갔다 님이시여 그대. 그리도 그리워하던 사람에게서 행복하소서.... 08-11 19: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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