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30)선수가 2006부산오픈대회에서 와일드카드를 받고 단식 본선에 출전하게 되었다.
프랑스오픈 출전관계로 부산오픈에 출전신청을 하지 않았던 이형택은 프랑스오픈
예선 1회전에서 탈락함으로써, 부산오픈 조직위로부터 와일드카드를 받았다.
부산오픈이 2003년 국제대회로 승격된 이후 처음으로 출전하게 된 이형택은 이번 대회에 2번 시드를 배정받아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라 팬들의 기대를 부풀게 하고 있다.
한편, 2006부산오픈 나머지 본선 와일드카드는 국내 탑랭커인 정희석(29)선수를 비롯하여 꿈나무 발굴케이스로 전곡고등학교의 김진서(17) 선수와 재미동포선수로써 최근 기량이 급성장하고 있는 김형권(21) 선수 등에게 주어졌다. 김형권 선수는 얼마 전, 충남도청에 스카웃 된 바 있다.
이로써 '2006부산오픈' 단식 본선에는 권오희(28) 전웅선(20)을 비롯하여 총 6명의 한국선수가 참가하게 되어 테니스동호인들의 관심은 물론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의 흥미를 더 하게 되었다.
'2006부산오픈'은 5월 28일 단식 예선전을 시작으로 6월 4일(일) 본선 단,복식 결승전을 끝으로 마감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