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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벗에게 일수불퇴 벗에게 마주 앉아 말없이 흐르는 시간이 결코 아깝지 않은 친구이고 싶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 했을 때 유치해 하지 않을 친구이고 싶다 울고 싶다고 했을 때 충분히 거두어 줄 수 있고 네가 기뻐할 때 진심으로 기뻐해 줄 수 있는 친구이고 싶다. 비록 외모가 초라해도 눈부신 내면을 아껴줄 수 있는 친구이고 싶다. 별이 쏟아지는 밤거리를 걸어도 싫증내지 않을 너의 친구이고 싶다. '안녕'이란 말 한마디가 너와 나에게는 섭섭하지 않을 그런 친구이고 싶다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가 눈물겹도록 소중한 친구이고 싶다. -이 해인님 글- 웹 테사모님~~! 오늘이 11월 말일 입니다. 그래,어떻게 11월은 잘~마무리 되셨는지요? 혹여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 오늘 하루만 이라도 최선을 다~해보시죠. 아마 울~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이 만족할 만한 결실을 맺을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조금의 부족한 부분이 있었으면 ... 12월에는 이루고자 하는 일, 꼭~성취 하셔서 정말 올 한해 정말 열심히 살았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으시길 소망합니다. 아마도 님께서 만족한 미소를 지으실때 저 또한 기쁘고 행복할 수 있을 겁니다. 님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며~~ 님의 행복이 또한 나의 행복일 테이니.. 그것 곧~진정한 벗이 아니겠습니까. 님~ 님~께 히잇........오늘은 주말같은 금욜... 또~ 일수불퇴가 그냥 있을수있겠습니까.. 나의 사랑하는 벗을 위해서리............ 사랑과 행복 웃음과 기쁨을 가득담아 수리수리 마수리~ 얍~~!! ㅋㅋ 불퇴가 주문 외워드렸으니 오늘하루도 꼬옥~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며~~ㅎㅎㅎ 감기와 친구하지 마시고~~ 알차고 보람있는 행복한 날 되시길*** ^*^일수불퇴 올림^*^ 파일 : 조회 : 1130 작성 : 2007년 11월 30일 06:59:02

	커플아이		오늘 강원도에 눈이 온다네요.. 어린시절 고향친구와 눈과의 추억..... 좋은글 감솨함더....	11-30 10:43:46
	수창		좋은 작품을 감상 잘했습니다. 11월의 마지막날을 친구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ㅎㅎ	11-30 11:21:43
	겨울소나기		부산에두 눈이 왔으면............	11-30 16:34:29
	insan		좋은글과 눈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까지 고마운 마음으로 감상했습니다	11-30 16:54:09
	bagus		불퇴햄.....우린이미 칭구아잉가요...... 베사메무초와 어울어진 눈내리는 풍경들........마지막엔 차한잔하고 수리수리 마수리 얍~~즐감했습니다.......^^**	11-30 19:19:46
	봄님이		옛 추억이 그리워지는 겨울풍경.............. 커피향이 좋아요	12-01 00:39:38
	이뿐		강원도의 만추 !! 막 달려가고 싶습니다 ^^*	12-01 03: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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