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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의 가르침 번개돌이 - 세상을 사는 지혜 - 임종을 앞둔 스승이 마지막 가르침을 주기 위해서 노자를 불렀습니다. 자신의 입을 벌리고 노자에게 물었습니다 내 입안에 무엇이 보이느냐? 혀가 보입니다. 치아는 보이지 않지? '예' 혀는 부드러운 덕분에 오래도록 남아 있고 이는 단단하기 때문에 다 빠져 버린 것이다......... 그렇다!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는 것 그것이 세상사는 지혜의 전부다. 어느 누구의 입 안에나 다 들어 있는 세상사는 지혜 우리가 늘 놀리는 이 짧은 세치의 혀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 진정, 강하고 부드러움 속에서는 어느 누가 말한게 정답이고 누가 정상이고 또,무엇이 표준인가를 누가 무엇을 판단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렇다! 모든 판단은 우둔하다. 참으로 지혜로운자는 판단하지 않는다. 그대의 판단력이 사라질 때 거기엔 무엇이 남아 있을까? 결국, 부드러움만이 남는다. 딱딱함보다는 부드러움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부드러운 마음으로 모든 사람들을 안아 보십시요..... ♡ 흐르는 음악은 "내가 꾸는 그곳 (배송이 노래)입니다." ♡ 파일 : 조회 : 1490 작성 : 2011년 05월 16일 17:19:49

	강감산		마음에 와닿는 글귀입니다. 강함을 이기는 것이 부드러움이라는 번개돌이님의 가르침 마음에 담고 살아가렵니다. 즐거운 한 주가 되시길...	05-16 19:25:44
	번개돌이		************************************************** 강감산님! 6월의 IT투어단 이벤트 준비는 안하시는지요? 이번 모임에는 참석 가능할것 같습니다. IT투어단 회원님들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되게 재미난 계획 세워 봐 주시기바랍니다. 저희들은 또, 기대하겠습니다.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인연은, 서리처럼 겨울담장을 조용히 넘어오기에 한 겨울에도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놓아야 한다고,... 우리 강감산님은 마음의 문은 언제든지 활짝 열려 있으니 우리 회원님들만 슬쩍 넘어 들어 가기만 하면 안되겠습니까? 열심히 살아가는 가운데 좋은 인연 많이 엮어주십시요.... 강감산님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05-17 16:44:57
	강감산		알겠습니다. 좋은 인연 많이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05-18 17: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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