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오픈과 웹테사모의 태동과 성과 웹테사모 ========================================================== 부산오픈과 웹테사모의 태동과 성과 ------------------------------------- 부산오픈의 웹테사모는, 부산에서 매년(1999년~) 개최되는 '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를 성원하고 그 주최자인 테사모(테니스를사랑하는모임)를 후원하는 모임으로써, 부산오픈 홈페이지(http://busanopen.org)에서 온라인 활동과 오프라인 활동을 함께 하는 모임이며, 부산오픈 메이저대회 목표를 향해 영원히 그 희망을 함께하는 또 하나의 테니스를사랑하는 모임 입니다. 테사모에서 직접 주최하는 8년째의 '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대회'와 부산테니스협회에서 처음 유치한 '코코펀 부산국제남여챌린저대회'(=벼룩시장배) 의 합병을 유도하면서, 합병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부산시예산지원금(1억5천)'을 양 대회 어디에도 줄수 없다는 부산광역시의 조치에 대해, 양대회가 합병되는것은 사리에 맞지않고 억울 하다는 부산오픈웹테사모의 뜻을 말씀드리면서 부산오픈과 웹테사모의 태동 배경과 성과를 정리합니다. -------------------------------------- ★부산오픈의 태동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테사모(테니스를 사랑하는 모임)는 우리나라의 외환위기(1997년) 이후 침체일로에 있던 한국 테니스의 활성화를 위하여 부산의 순수 테니스동호인들이 뜻을 모아 기금을 마련하여 한국 최초로 경기력 향상 지원금을 지급하는 대회를 항도부산에서 매년 개최함으로써, 한국 테니스 프로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대회를 통해 한국 최고 수준 선 수들의 기량을 관전함으로써, 주니어 선수및 동호인들의 기량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8년 11월에 설립하였 습니다. 출발당시의 테사모 정회원은 13명이며 2006년 3월 현재는 정회원 26명 고문과 자문 5명 입니다. 정회원 모두가 1인당 매년 120만원씩을 성금하여 대회의 기초상금으로 하고 있습니다. --------------------------------- ★'챌린저국제대회'로의 성장의 계기는 이렇습니다. 창립 다음해인 1999년, 부산오픈(국내대회) 첫 대회를 개최하고 해마다 성장을 거듭하여 오던중, 2002년 부산아 시안게임 기간때, 당시 전업을 전폐하면서 까지 심판자격을 획득하여 테니스심판으로 참가하였던 13명의 회원중 9명의 테사모 정회원들이, 부산을 방문한 ITF(국제테니스연맹) 및 ATP(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의 관계자들을 만 나, 테사모와 부산오픈(국내대회)을 소개하면서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대화의 기회를 만들어 우의를 다지면서 국 제대회 승인을 약속 받은, 참으로 힘겨웠던 뒷 이야기가 있습니다. 기업도 경기단체도 아닌 동호인단체가 ATP로부터 챌린저국제대회를 승인받는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윔블던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메이저대회인 윔블던대회의 주인은 동호인단체입니다. (국제대회는 서키트급, 퓨처스급, 챌 린저급, 투어급, 메이저급 순입니다) ------------------------------------ ★부산오픈 웹테사모의 태동은 이러합니다. 처음 부산오픈 홈페이지가 개설되고 얼마되지 않은 싯점인 2002년 12월 29일, 500명도 채 되지않은 홈페이지 가 입회원중 뜻을 함께 하고자 하는 14사람의 회원들이 모였습니다. 다가올 2003년 대회부터 국제대회로 성장하였다 는 소식을 접하고 대회의 성료를 위하고 부산오픈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웹테사모'의 발족이었습니다. 그 노력과 결과와 희망은 부산오픈과 영원히 함께 합니다. 이후 웹테사모의 활동은 경이롭고 아름다우며 2006년 3월 현재 가입회원수는 2만명을 훌쩍 넘었습니다. ----------------------------------------- ★웹테사모의 활동은 이렇습니다. 당시에도 지금도 그러하지만 한국의 모든 테니스대회는 관중 50명,100명을 넘는 대회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부 산오픈은 테사모 정회원들의 열정적인 대회홍보 노력과 동호인들의 호응으로, 첫 대회인 1999부산오픈 국내대회 부터 결승관중 700여명, 2000년 국내대회 결승관중 1000여명을 넘기더니 급기야 2002년 아시안게임 부산금정테 니스 경기장에서는 결승관중 3200석을 꽉 메우는 한국테니스 사상 초유의 성과를 이루어 내었습니다. 이를 직시한 바 있는 웹테사모는 보다 조직적이고 열정적인 부산오픈 사랑을 실행하고, 항도 부산에서 개최되는 부산오픈이 세계속으로 성장하여 제5의 메이저 대회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하고자 지금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으로 뭉쳐진 것입니다. 이후 웹테사모는 2003, 2004, 2005 부산오픈 대회에는, 해마다 연인원 8천명, 결승관중 2천5백명을 넘는 관중을 동원 하였고 이 광경은 TV중계를 통해 전국에 알려졌습니다. 우리들 웹테사모는 부산오픈의 가장 중요한 주역이며, 힘들고 어렵게 부산오픈을 개최하는 테사모 정회원들의 든 든한 후원자입니다. ------------------------------------------- ★웹테사모는 '테니스꿈나무'를 장학금으로 돕고 있습니다. 웹테사모는 2005년 1월, 웹테사모 회원들의 뜻을 모아 '꿈나무후원회' 를 결성하였습니다. 회원 일인당 대부분 월 일만원씩의 기금을 내고 있습니다. 작년 2월이후 부터 현재까지 두명의 학교선수(성동중1명, 동현초등1명) 꿈 나무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곧 추가 지원대상자를 결정할것입니다. (2006년 4월현재 총 6명의 꿈나무에게 720만원 후원 결정) 현재까지 천만원이 넘는 기금이 조성되었으며 70여명의 후원회원은 계속 증가하고있습니다. 2백명의 후원회원이 목표이며 매년 2천만원씩의 기금조성이 목표입니다. 부산테니스협회도 하지않는 일입니다. ------------------------------------------- ★웹테사모의 또 하나의 성과이며 공로입니다. 처음 웹테사모가 발족하던 당시인 2002년 12월의 가입회원수는 500명에 미치지 못했으며 홈페이지에 입주한 동호 인 클럽수도 15개클럽에 불과 했습니다. 화합과 회합을 거듭해온 2006년 3월 현재는, 가입회원수가 2만 천여명 이며 입주된 동호인클럽도 310개 클럽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이는 전국의 시,도에서 빠짐없이 골고루 입주하고 있습니다. 웹테사모는 년간 4,5회의 정기모임을 가지며, 수시로 번개모임을 가지면서 오프라인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부산의 테니스 동호인들의 바램과 테니스사랑을 한곳으로 결집하여 진정한 발전을 현실적으로, 또한 가시 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는 부산테니스협회도 부산생활체육테니스연합회도 하지 못하고 있는 일입니다. 웹테사모는 매년 10월, 전국에서 1000여명에 가까운 회원들이 참가하는 '부산오픈 웹테사모큰잔치'를 개최하고있 습니다. 여기에는 '창원시테니스협회'도 '양산시테니스협회'도 발벗고 나섰습니다.우리는 광주에서 전주에서 경 기에서 강원도에서 경북에서 대구에서 울산에서.... 지역을 가리지 않고 수시로 지역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웹 테사모는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들의 테니스사랑을 한곳으로 집결지키는 대화합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 ★부산오픈의 성과는 이렇습니다. 부산오픈은 1999년,국내 테니스 사상 처음으로 심판(주심과 라인즈맨)과 볼보이를 투입하여 모든 국내대회의 질 적향상을 이루는 모범이 되었습니다. 부산오픈은 모범적인 대회를 위해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심판을 육성하여 심판회를 창설케 하였으며 이는 곧 성공 적인 아시안게임의 원초가 되었습니다. 또한 '부산오픈챌린저국제대회'로 급성장 할수 있었던 힘입니다. 1997년 IMF(외환위기)이후 거의 취소된 국내의 국제테니스대회가, 1999년 부산오픈 첫 대회가 성료되고 부산오픈 챌린저대회가 성료되자, 전국에서 각종 국제대회가 우후죽순 처럼 다시 유치되기 시작했습니다. 삼성증권배챌린 저, 세아제강챌린저, 인천챌린저, 창원챌린저, 청주퓨처스, 서귀포퓨처스, 대구퓨처스, 서울오픈(현 여수오픈) 등등이 그렇습니다. 부산오픈 대회 기간중 많은 외국선수,임원들이 부산을 방문하고, 부산오픈 이후 ITF(국제테니스연맹) 및 ATP(세 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의 임원들이 부산을 자주 방문하여 테사모 정회원들과의 회합을 통해 부산을 아시아 테니 스의 메카로 자리메김하는데 함께 하고 있습니다. 부산오픈의 성공적 개최소식은 해마다 전국의 각종 언론으로부터 조명을 받으며 격려와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 2005년 11월엔, 세계테니스를 주도하고있는 ITF와 ATP에서 공동으로 선정하여 시상하는, 세계적 권위를 자 랑하는 '올해의 챌린저대회상' 을 수상하는 영광과 함께, 부산을 세계의 테니스계에 널리 알리는 공적을 이루었 습니다. (이 수상소식을 고의로 숨기게하고 시상식장에 참여치 못하게 방해를 한 무리가 누구임을 모두는 짐작하 고 있습니다) 부산오픈은 웹테사모를 결성케 했고, 부산의 테니스동호인들을 하나로 묶었습니다. ----------------------------------------- ================================2006년 3월 / 부산오픈 웹테사모=========== 파일 : 조회 : 3186 작성 : 2006년 04월 07일 18:23:27

	자굴산		2002년 12월 29일을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부산오픈이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그 속에서 닉네임만으로 한 사람씩 서로에 대하여 궁금해하다가 마침내 그 날 우리는 부산금정구 대도 코트에서 설레임으로 첫만남을 가졌습니다. 그야말로 조촐한 출발이었지만 그 꿈은 컸습니다. 침체한 대한민국의 테니스계에 조금만한 힘이라도 될 수 있도록 참여해보겠다는 꿈, 그 꿈을 모아 세계적인 대회로 발전시켜 탑클래스의 선수들을 우리 앞에서 직접 보겠다는 꿈, 부산을, 대한민국을 세계에 이름 올려보겠다는 꿈. 그 꿈 아래 서서히 모여들이 시작한 웹테사모 회원들은 부산을 떠나 대구광주강원충청제주서울인천청주대전... 나아가 뉴욕과 상하이 밴쿠버 등 세계에 산재한 대한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이제는 2만의 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큰 줄기를 이루었습니다. 매년 열리는 부산오픈챌린저 대회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은 ATP와 ITF 등 국제기구까지 높이 인정하게 되었고, 2004년에는 아시아연맹회장이 부산을 직접 방문하는가 하면, 2005년 올해의 챌린저상을 수상하는 영광까지 안았습니다. 사실 그 동안 동호인들의 단합에 조금이나마 누가 될까 발설하지 않고 있었지만, 이와 같은 동호인들의 노력에 비하여 대한테니스협회나 부산테니스협회는 어떠한 도움을 주었습니까? 특히, 부끄럽게도 부산테니스협회는 회장 이름 석자 올리는 것외 무엇을 하였습니까? 가까이에서 지켜본 이로서는 안타까움을 넘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사정이 있었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한 사람의 동호인에 불과하고, 어떠한 대회든 우리의 주변에서 많이 열리면 좋을 수도 있는 사람이지만, 이 땅에 정의가 살아 있다면 테사모와 웹테사모가 이룩한 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 대회는 어떠한 경우에도 지켜져야 하며, 그 순수성이 훼손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어느 누가 테니스로 전국을 하나로 묶고, 어느 누가 부산오픈과 같은 대회에 발길을 돌리게하겠습니까? 부산오픈은 모든 동호인들의 것입니다. 어떠한 개인이나 기업, 단체에 이용되어서는 안되며, 순수함으로 그 꿈을 이루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03-07 09:23:18
	심털		정말 대도코트의 첫 만남의 감회가 새롭네요.부산오픈이여 영원하리라!!!!!	03-07 11:40:45
	공 치로		대한테니스협회는 뭐하는덴가 모르겠네요. 술수꾼 몇몇에 놀아나고..들러리만 서고있는덴가! 청와대 민원실이나 가서 하소연해보까? 부산을 고향으로, 부산에 살고있다는게..짜증이 나네요. 이런 한부분도 이러니...부산시장은 뭐하는 사람인지..ㅉㅉ	03-07 12:07:15
	겨울소나기		자굴산님 부산오픈사랑 웹 테사모사랑 테니스사랑과 열정 과히 감동적입니다 부산오픈과 웹 테사모 태동과 성과를 잘 정리 하여 쓰셨군요 전국 2만여명의 웹테사모 회원님의 한결 같은 사랑이 늘 함깨하니 바라는 일 잘 정리 돼리라 봅니다 테니스사랑과 건강이 함깨하길.......	03-07 13:20:58
	수창		아~안타깝습니다. 부산시 테니스협회장님...정의는 언젠가는 승리합니다.	03-07 13:25:52
	하고잡이		우리 테니스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공감하는 부분이며, 심지어 일반인에게 객관적인 판정도,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일들을 이제와서 무마내지는 함게 엎어치로 넘어가려는 태도에 다시 한번 분개합니다.. 세상천지 이런일이 또 어디 있습니까..아무리 일부의 동호인들이 주최하는 대회라고 협회에서 이런짓을 한다것은 도저희 용납이 안됩니다.. 우리 웹가족님들과 테사모에서 그간 얼마나 많은 공을 드리고 키워놓은 대회입니까..그런데 그 모든 성과를 한테 묶어서 넘기려는 협회는 테니스를 사랑하는 전 동호인들에게 지탄의 대상이 아닐수 없습니다.. 웹테사모 가족님들 모두가 이번일은 우리들이 반드시 우리들의 터전을 지키는 일에 동참하여 부산오픈이 항상 우리곁에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코코펀이란 대회를 일반인들에게 한번 물어 보시죠..무엇하는 대회인지, 무엇하는 물건인지도 모릅니다..이런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습니까..우리 웹테사모의 전국 동호인 모임 동호인 한분한분 모두 동참하여 이번일을 일어나지 못하도록 막아야 겠습니다..부산오픈 화이팅~~~	03-07 13:39:40
	0779		부산오픈 홍보하듯, 서명운동 및 게시물 퍼나르기운동이라도 해야 될 분위깁니다그려. 합병(?) 좋을게 없습니다. 차 떼고 포뗀뒤 나몰라라 하며 헤쳐모여 해버리면 부산오픈은 뿌리가 없어지는겁니다. 합병 결사반대 !	03-07 15:46:54
	사랑		어느 기업이나 개인의 힘이 아닌 순수 테니스 사랑 동호인의 힘으로 일궈낸 부산오픈입니다...기간 내내 자원봉사자들로 이루어지며 부산오픈과 테니스를 사랑하는 웹테사모 여러분들의 힘과 열정으로 일워낸 부산오픈이 합병이라니 이는 있을수도 없는 일입니다...부산오픈화이팅!! 웹테사모화이팅!!!	03-07 20:14:22
	cdh		개인이나 기업이익을 축구하는 대회 보다 순수 자원봉사로 이루어지는 부산오픈을 무시하는 골 빈 인간들을 어떠게 믿고 시정을 맡겨야하는지 .... 웹 동호인들은 한마음 한뜻모아 결사반대에 모두 동참	03-08 09:52:19
	이뿐		부산오픈의 숭고한 정신에 감동되어 대회기간 일주일이상을 생업을 전폐하고 자원봉사를 수년간 해 왔습니다 내 고장에서 이런 휼륭한 대회를 열어주시는 테사모님들께 힘을 실어 줍시다	03-08 12:34:13
	zippo		합병하믄 잘 돌아 갈 것 같은가? 합병반대 시위로 떠 시끄러울껄~ (국제적 망신이 될 것이 뻔하구...) 만에 하나, 합병이 되서 코코펀 국제대회가 열리면 아무도 가지 맙시데이..(""텅빈 코트, 그들만의 잔치"" 이런 기사 날끼라)	03-08 13:23:51
	심털		함 해보라하세요.선수만 불쌍하지...	03-09 01:18:38
	김테니		테니스가 좋아 자봉을 했고 자봉을 하니 부산오픈이 더 좋아지고 테니스 열정에 기쁜 나날인데 옆집에서 무슨 소릴 자꾸 하는지 나 원~ 테사모여 영원하라! 절대 합병 사절함돠 웹테사모 파이팅	03-10 07:43:23
	박정용		세계가 부산오픈을 기억하게 됐군요.. 괄목할만한 성장이라 할 수 있군요.. 정말 이렇게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다면.. 더욱더 커져서 우리 나라에서 힝기스나 페더라 같은 선수들이 자기 발로 왔으면 합니다..	03-12 11:19:23
	설악이		부산오픈의 태동과 성과 그리고 앞으로 나아 갈길은 누구도 부정할수없는 우리의 지난 역사이고 또 모두의 바랍입니다. 큰 도움이 되드리지못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만 늘 성원하는 마음입니다.	03-14 04:29:13
	강릉테돌이		순수 아마추어 동호인들의 테니스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뭉쳐진 모임인것 같아 참 보기 좋고 발전하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멀리 강원도 강릉에서 테니스를 즐겨하지만 열정만은 부산 못지 않답니다.	03-29 15:47:55
	눈사람원조		정말 멋진 이야기입니다.	03-30 11: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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