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사모의 입장/통합대회와 시예산지원 문제에 대하여 테사모 웹테사모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부산오픈 사랑과 성원에 뜨거운 감동을 느끼며 깊은 감사의 절을 올립니다. 여러분들께서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의 부산오픈은 매우 혼란스럽고 어려운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윌(벼륙시장/테니스코리아)'과 '부산시테시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코코펀대회'와의 통합대회문제가 그것입니다. 금번, 이 사태에 즈음하여 부산시청의 홈페이지에 올려진 여러분들의 많은 글들을 잘 보았습니다. 부산오픈의 발전과 안위는 안중에도 없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기업의 홍보성대회인 '코코펀대회'를 부산에서 강행하려고 시도하는 부산테니스협회의 좁은 안목과 욕심으로 인해 빚어진 결과입니다. 또한 '남자일반부 전국체전 부산금매달'의 댓가를 요구하는 삼성증권팀 관계자의 아집 때문입니다. 피할수 없이 맞이한 통합대회라는 위기입니다만, 테사모는 저희의 부산오픈대회과 미디어윌의 코코펀대회와의 원만한 통합방법을 강구하기위해, 최근 양측 대표들이 두차례의 모임을 갖고, 통합대회를 위한 준비위원회 구성에 합의하는 등의 노력을 부단히 경주하고 있습니다만, 코코펀측과 부산시테니스협회(회장직무정지)측의 복잡한 사정으로 인해 서로간 쉽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다음 회합일정도 능동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즈음에 회원여러분들께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부산시예산지원금'의 처리는 어떻게 될지 아직 최종적으로 확정된 바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통합여부에 따라서 유동적일수도 있으며 재검토 여부도 있을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산시 의회에서 예산을 편성할때 국제대회는 부산광역시 체육회 산하 '국제대회심의위원회'의 의결사항을 반영하는걸로 알고 있으며, 그 의결사항으로 부산시체육회에서 테사모에 발송한 훈련제591호에 의하여 보면 "부산테니스협회와 테사모간 양측 합의하에 2개 대회를 통합 대회규모를 격상시켜 수준높은 대회로 치르기로 의결하였음"으로 되어 있으며 2006년도 국제테니스대회의 예산은 최종 1억5천만원으로 확정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부산시와 테사모간에 예산집행에 따른 활발한 협의를 현재도 하고 있으며,부산오픈을 지원하고자 하는 부산시 관련부서의 노력도 있음을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전국의 웹테사모 여러분! 두말할 나위없이 테사모는 부산오픈의 단독개최와 존속을 원하며, 부산시의 변함없는 지원을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이미 ATP로부터 추인받은 대회일자(5/27~6/4)가 눈앞에 닥친 테사모로서는 최선을 다 할것입니다. 또한, 또 다른 국제대회인 코코펀대회가 부산의 가을하늘 아래서, 잡음없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최선의 결과를 얻기위해 이후의 행보에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민원의 글을 멈춰 주시고 저희들을 지켜봐 주십사 하옵니다. 감사합니다. 파일 : 조회 : 2471 작성 : 2006년 04월 07일 18:24:12

	다가가다		테사모님들 노고가 많으십니다. 테사모의 공식입장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라도 통합대회는 인정할수 없습니다. 부산시의 결단을 지켜보겠습니다만,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웹테사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03-08 17:09:32
	0779		이제는 부산시와 부산시협회보다는 아예 삼성그룹측에 전후사정을 얘기하여 코코펀대회를 서울에서 유치하게 하는 방법도 생각을 해봐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삼성이라는 브랜드에 부산오픈을 사랑하는 마음을 간절히 전달한다면 방법이 있지않을런지요? 솔직히 삼성의 브랜드는 거대하고 존경스럽지만 삼성이라는 스포츠단체는 완전히 돈이면 다되는 물질만능의 표본이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실망을 자주 안겨주는 단체였지요. 가진것 없는 우리가 해야 할 모든 일들을 해봐야겠지요. 21세기에는 정의가 승리하는 모습이 자꾸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부산오픈 테사모 화이팅!!!	03-08 18:58:02
	자굴산		삼성증권관계자의 아집이 결코 삼성증권의 입장은 아닐 것입니다. 삼성증권의 입장이라면 소비자의 이름으로 삼성증권에 엄중항의할 것이며, 그 관계자 일개 개인의 아집이라면, 삼성이라는 이름에 오점을 남기게 되는 그 개인의 문책을 요구해야 할 것입니다.	03-08 19:12:29
	자굴산		웹짱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결코 통합되회가 될 수 없으며, 유일한 방책은 코코펀이든 테코든 스폰서로 돌아가는 것이고, 대회의 명칭과 기획, 운영 등은 종전과 같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03-08 19:14:56
	샤이안		통합이라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됩니다... 순수한 동호인이 일궈놓은것을 왜 기업들이 가로챕니까.. 도저히 접수가 안됩니다.	03-08 19:43:50
	심털		이해할수 없어요.1억5천이란 돈때문이라면~누가 누구를 통합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인데.....	03-09 01:53:04
	다가가다		'테사모의 입장' 글이 올려졌습니다. 민원을 멈춰달라합니다. 잠시 지켜볼 필요성이 있을듯 합니다. 테사모와 부산시의 대화가 있겠지요.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합시다.	03-09 10:11:32
	공 치로		말살음모가 안되면..물타기라도해서...흔들겠다 이건데... 그런 경우가 어디있어요? 상식적으로라도 눈뜨고 가만히 볼수 없지여.. 나쁜노무 시키들...	03-09 10:44:48
	가오리		부산시 의 현명한 판단을 하리라고봅니다.... 테사모 화이팅... 웹테사모화이팅...우리의소원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03-09 10:55:33
	테사돌이		부산협회가 정말 나쁘군요. 같은 부산에서 부산오픈인데 그것을 돕지는 못하고 다른 대회를 열어 예산을 뺏어간다는 작전 아닙니까? 부산협회 나빠요~블랑카입니다~	03-09 10:58:19
	그래라		ㅋㅋ....블랑카 사랑해요^*^	03-09 16:06:53
	spark		어떻튼 좋은결과를 기대해봅시다 그러나 마냥 기다릴수는없는거 아닙니까 부산시 테니스 협회 정말 나쁩니다 우리는 좋은내용속의 현명한결과를 기다립니다	03-09 17:29:16
	이병화		재선거는 합니까? 언제합니까? 어떻케 되는지요? 나쁜놈의 새히들. 불법선거도 모자라 부산오픈까지 쥐일라고. 선거는 그렇더라도 부산오픈은 왜 쥐일라 하는거요?	03-13 10:59:15
	설악이		부산시에 우리들의 뜻이 충분이 전달되고 재고를 한다고 하니 지켜봐야 하는건가요? 저는 부산오픈을 보면서 PIFF(부산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부산국제영화제가 떠오르더군요. 그 시작은 주목받지 못하고,1회 개막식은 부산의 한방송사에서만 중계를 했지만 10회를 치룬 이제는 중앙방송사에서도 생방송으로 중계를하고 축제 기간동안 온부산이 영화의 바다로 변하고 또 아시아의대표영화제로 성장해 세계영화인에게 주목받고 있죠. 부산오픈도 충분히 피프와 같은 길을 걸을수 있다는 가능성을 봤습니다. 부산오픈기간에 전국의 테니스 매니아들의 부산 발길은 이미 오래전에 시작되었고 꾸준이 대회를 키우고 치루면은 세계 테니스 매니아들의 발길을 잡는 대회가 될수 있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그 이름은 부산부산 부산오픈입니다. 부산시에 글을 올리려고 하니 회원가입이 안되는군요.	03-14 0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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