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좀 부탁드릴께요^^ 료마의로망 안녕하세요! 저는 충북 진천에 살고 ㅌ ㅔ 니스에 빠져사는 중3의 학생입니다. 요즘들어 고민이 생겼습니다.. 문제는 바로 테니스입니다. 저는 테니스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없으면 살기 싫을만큼이요.. 아참..일단 제 얘기를먼저 해야겟죠..^^ 제가 처음 테니스를 시작하게된 계기는.. 8살때쯤 아버지의 권유로 처음으로 라켓을 잡게 되었습니다. 그후 시간날때마다 아버지께 자세등등.을 배웠습니다.. 그때 아버지도 배우시는단계라 재대루 배우지는 못했어요^^엉성했죠.. 그러다가 중학교를 올라왔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중학교.... 들어왔더니.. 테니스가 점점 멀게만 느껴지게되었습니다.. 주위에서 공부공부공부공부.. 제가 진정하고싶은건 테니스였습니다.. 시간도 없었습니다.. 학원이다..공부다.. 쫒기다보니.. 그래도 주말에는 시간이 조금 남더군요..^^ 그래서 저는 주말에라도 열심히 나가서 배우고 또 배우고 치고 또치고.. 열심히했습니다.. 물론 엉성하게배운 자세 고치느라 조금 힘드었습니다..^^;; 지금도 아직 다 못고쳤네요..ㅠㅠ;; 그래도 열심히했습니다. 저는 주말에라도 테니스를 칠수 있다는게 정말 행복했어요^^ 그런데;; 2학년.. 3학년이되자.. 주말에도 시간이없더군요.. 정말 미칠지경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머니. 아버지꼐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부모님께서.. 아버지왈:아빤 너 파트너로 쓸려고 가르킨거야.. 어머니왈:니가 그렇게 하고싶으면 일단 공부해서 좋은 고등학교 가 ..... 정말 참담했습니다.. 저는 정말 취미가아닌 ..정말 프로가 되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만만하지않더군요.. 지금도 시간나면 간간히 치고있습니다.. 휴우..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제가 요기 글을 올린것은.. 조언과 정보를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부모님께서 저를 인정하게 하는방법은 오직 하나.. 정식 주니어시합에나가서 좋은성적을 내는것입니다.. 하지만.. 진천지역은.. 테니스부가있는 학교도 없고..레슨받을만한 금전적인 여유도 없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시합 일정표.. 즉 시합이 언제하는지..를 모른다는것입니다. 정말.. 앞길이 막막하더군요.. 그러다가 찾은곳이 이곳 부산테사모 입니다.. 테사모 회원님들... 부디 저에게 알차고.. 조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P.S 신장 166 라켓 2자루 낫소쓰고있습니다..^^ 파일 : 조회 : 1693 작성 : 2006년 03월 15일 17:56:03

	자굴산		시합일정표는 대한테니스협회 홈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됩니다. 선수 등록규정은 대한체육회 홈에 나와 있습니다. 각시도 홈페이지에 그 지역 종별선수권대회 등에 대한 안내가 있기도 하고요. 홈페이지 찾는 방법은 알죠?	03-15 19:35:12
	김테니		학생은 완죤 선수방향으로 가고 싶어 하는 듯 하는데 일단 테스트 한번 받아보는게 어떨까요? 공부를 ~ 아니면 선수로~ 그 후 결정 하셔도 늦지 않을거 같습니다. 부모님의 뜻은 선수보다 공부쪽 같으신데 테니스는 취미로만 하라고 권유하시는거 같고, 중요한 시기에 잘 결정하시길 바랍니다.방법은 위에 댓글을 참고 하시면 될거 같네요 혹시 올린 글이 기회가 될지도....힘 내세요	03-15 20:07:05
	혜공당		안녕! 공부도 해야하고 테니스도 해야하고 정말 바쁘겠습니다. 테니스를 잘할려면 공부도 중요합니다. 공부를 한다는것은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진정 테니스가 꼭! 하고싶으면 훌륭한 선생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연락하시면 좋은 말씀하여 주실겁니다. 연락처:한국지도자테니스연합회 부회장 이재화(011-747-0785) 첨언:부산테사모에서 소개받고 연락한다고 하면됩니다.	03-15 20:34:05
	료마의로망		좋은 답변 감사드려요^^ 김테니님은 ㅇㅅㅇ 딱마추셧네염 ㅎㅎ 아무튼 정말 감사드립니다..^^그리구 제가 시골 아이라서 그런지..ㅎㅎ 서울같은데는 가기 무섭네여..^^ 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03-15 21: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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