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정현(삼일공고·삼성증권 후원)이 중국 위시(옥계)에서 열리고 있는 중국퓨처스 3차대회(15,000 USD)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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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퓨처스 3차대회(15,000 USD)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2014국가대표 정현 |
23일, 정현은 결승전에서 시드 2번의 장제(중국·231위)를 맞이해 시종 팽팽한 접전을 벌이며 선전했지만 아깝게 2:0으로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정현과 장제는 1, 2세트 12게임 중 브레이크 3개, 서브게임 9개씩 주고받는 난타전을 펼쳤으나 정현이 서브에서 밀리며 6(3)-7, 6(3)-7로 아깝게 정현이 패하고 말았다.
정현은 서브에이스 6개를 상대방 코트에 꽂아 넣으며,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된 서브가 크게 향상된 것을 증명 했지만, 장제도 9개의 서브를 성공하며 정현의 거센 추격을 따돌렸다.
경기 후 정현은“준우승에 그쳐 아쉽지만 2월 태국 퓨처스시리즈와 3월 중국 퓨처스시리즈에서 경기에 대한 전술과 전략을 많이 배워 매우 뜻 깊은 기간이었다.”고 말했다.
정현은 지난달 3주간 태국 퓨처스 시리즈에 출전해 단식 우승 두 번, 복식 우승과 준우승, 중국 퓨처스 3차대회 준우승의 성적표를 받아 들고 24일 귀국길에 오른다.
김도원KTA기자(altnt1@daum.net)
대한테니스협회미디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