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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롤리나 플리스코바(32위,체코)가 국내 2014 기아코리아오픈(총상금 50만 달러) 챔피언에 올랐다. 플리스코바는 21일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바버라 렙첸코(43위,미국)를 2-1(6-3 6-7 6-2)로 물리쳤다.
개인 통산 두 번째 투어 대회 단식 정상에 오른 플리스코바는 우승 상금 11만1389 달러(약 1억1600만원)와 올 뉴 쏘렌토 승용차 한 대를 받았다.
복식 결승에서는 라라 아루아바레나(스페인)-이리나 카멜리아 베구(루마니아) 조가 모나 바르텔(독일)-맨디 미넬라(룩셈부르크) 조를 2-0(6-3 6-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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