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이면 부산 오픈이 있어 더 행복하다. |
러브바이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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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면 부산 오픈이 있어 더행복하다. 감사 할 일이 있어 좋다.
오늘도 부산오픈 결승전 구경하려 스포원테니스 코트로 퐝에서 혼자다.
14시 결승전이지만 마음이 앞서 도착하니 12시 조금 넘었다.
주차 문제가 걱정되었지만 테사모 회원님들께서 안내를 잘 해 주어 주차를 쉽게 할 수 있었다.
바로 코트로 가서 티켓을 싸고 수건도 싸고 선수들 준비 운동하는 것도 보고 이벤트 (동호인 서브 속도 체크)도 재미 있었다.
와! 180km/h 찍혔다.
허기는 휴게소에서 준비한 충무김밥으로 해결하고 좋은 경기가 되기를 바라며 급한 볼 일(화장실) 보고
많은 관중들과 결승전 관람을 함께하니 선수들도 파이팅을 하고 관중에티켓도 매년 좋아지는 것 같다.
조금 포인트 차이나 나는 선수에게 더 많은 격려의 박수를!
파이팅 하는 선수들을 위해 더 큰 응원을!
하지만,
모두가 알고 있지만 조심 소홀히 해서 안내 방송과 주심의 “감사합니다” “ Thank you “ (주심이 심심하지 않게)
부산 오픈이 챌린저에서 ATP로 위하여
함께 관전 온 어린 친구들과 부산 오픈을 사랑하고 테니스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과
이런 에티켓을 함께 실천하고 싶다.
하나, 경기 중에 자리를 움직이지 않는다
하나, 조용한 관전을 해야 한다. 서비스 준비자세를 취하면 쉿!...
하나, 볼이 인 플레 상태에 있으면 코트 주변을 통행하지 않아야 한다
하나, 파인 플레이에는 박수를…
하나, 판정에 관여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주심, 선심, (행동, 콜) 등을 관찰하여 재미도 두 배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주심이 이제 시작합시다. !
[ Time ]이라고 콜하는데
왜 job 이라고 하는 것 같다.( 선수 너희들은 지금 일을 해야 한다고)
내년에도 올해 같이 비가 와도 걱정 없는 구장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 스포원 이사장님~ ”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선수들이 경기를 잘 할 수 있는 여건 중요하겠죠!
이제 응원을 신나게 할 수 있는 선수가 많이 나타나 8강 4강 결승전 관람이 더 행복 하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아직 공격 Mode가 부족한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부산 청년 정석영, 이덕희,남지성, 정훈 등 많은 우리나라 선수를 볼 수 있기를…
내년에도 햇볕 가리개 양산과 우산이 필요 없겠지!
모두가 즐기고 행복하며 감사하는 부산 오픈 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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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13년 05월 24일 15:2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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