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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오픈 관전기 (REVIEWS)
※ 2014부산오픈 관전기를 여기에 올려 주십시오.
올리신 회원 모두에게 기념품을 우송하여 드리겠습니다
※ 5월 30일 마감
2009 부산오픈 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다섯째날 5월 13일
센터코트 두 번째 경기
정석영 vs 그레고즈 판필(폴란드 284위)의 본선1회전
1세트(6:4)를 보며 와~~해볼만하구나하는 생각이 가슴을 찡하게한다
2세트
2:1에서 메디칼타임에 들어갔다
석영이의 오른쪽 손바닥에 생긴 물집이 터진 것이다
본인 스스로 붕대를 교체하여 마무리한다. 그리고 어깨에도 약을 뿌리고 맛사지를 한다
얼마나 쓰리고 아플까?
우리모두의 마음도 쓰리고 아프다
주심이 메디칼타임이 완료됨을 알린다
우리는 화이팅을 외치며 박수로 격려한다
그러나 어쩌지?
4:1/4:2/5:2
헉~~~포기해야하나
아니지 포기할 순없지
동호인 경기에서는 흔히들 역전 스코어라고 하지않는가
석영아 제발 역전시켜다오
설레이는 마음을 다잡으며 마음속으로 중얼거려본다
석영아 조금만 더 힘을 내자 제발 부디.......
악 !! 5대4다
가슴이 두근두근 콩닥콩닥 뛰며 숨이 막히기 시작한다
분명 관중 모두가 하나같이 두근두근 콩닥콩닥 숨이 막혔으리라
앗싸~~~~~~~~~~~~~~~~~~~역전이다~~~~
감격의 물결이 금정에 퍼지며 콩닥이던 가슴이
흥분되어 싸~아 시려온다
우리들의 박수와 환호에 보답하는듯이
2세트를 승리로 장식한다
마지막 3세트
석영이 6:5 에서 서브에이스로 멋지게 마무리한다
그 순간
와~~~~~~~~~환호하는 관중의 목소리가 하늘높이 퍼진다
금정코트위의 하늘이 더 높아보임은 무슨 이유일까?
아마도 우리들의 환호성에 하늘이 더~~~ 높이 밀려 올라갔기 때문이리라
장하다 정석영 16세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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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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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9년 05월 16일 11: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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