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사모 웹회원들의 도란도란 대화방, 수다방 입니다.
▣ 홈페이지에 가입한 회원은 누구나 테사모 웹회원입니다
▣ 다른 싸이트로 직접 이동을 유도하는 링크가 걸린 글은 삭제 됩니다

우리 첫눈오는날 만나자 일수불퇴 우리 첫눈 오는 날 만나자 우리 첫눈 오는 날 만나자! 빨간색 머플러로 따스함을 두르고 노란색 털장갑엔 두근거림을 쥐고서 아직도 가을 색이 남아있는 작은 공원이면 좋겠다. 내가 먼저 갈게 네가 오면 앉을 벤치에 하나하나 쌓이는 눈들은 파란 우산 위에다 불러모으고 발자국 두길 쭉 내면서 쉽게 찾아오게 할거야 우리 첫눈 오는 날 만나자 온 세상이 우리 둘만의 세계가 되어 나의 소중한 고백이 하얀 입김에 예쁘게 싸여 분홍빛 너의 가슴에선 감동의 물결이 되고 나를 바라보는 너의 맑은 두 눈 속에 소망하던 그날의 모습으로 내 모습이 자리하면 우리들의 약속은 소복소복 쌓이는 사랑일 거야 우리 첫눈 오는 날 만나자 < 오 광 수 > 파일 : 조회 : 1169 작성 : 2008년 01월 12일 00:34:28

	봄님이		눈이아니고 비가내리고 있습니다 음악이 좋아 두번 듣고갑니다.	01-12 01:33:38
	태홧강		오전내내 우리 코트에 어께 아프도록 눈 치우고 왔습니다 소양강코트도 눈 많이 쌓였겠네요	01-12 02:36:09
	일수불퇴		봄님이님 태홧강님 안녕하시지요. 벌써 새해 두번째주말 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모습으로 즐테하시길 바라며~ 춘천에는 눈이 엄청많이와 하루종일 눈치웠답니다. 행복한주말 보내세요.^^	01-12 07:14:30
	커플아이		불퇴님! 하늘에서 내린 액체가 그곳엔 하얀 꽃이 되고, 여긴 질퍽이는 흙탕물이 되네요. 첫눈이 한번 오긴 올건지.그래야 누굴 만나도 만날낀데.. 즐건 주말 눈치우신다고 고생이 많으시군요.. 암튼 즐건 주말 보내시길.....	01-12 09:58:37
	사랑		눈치우는 코트 부산도 몇년 전에 한번 맞보았습니다..2틀 겨울비가 내리는 조용한 휴일 아침입니다..눈 쌓이 소양강코트 보고잡네요^^ 그 옛날 언제가 첫눈인지 몰라 우왕자왕하든 기억도 새롭구여~~~	01-12 10:13:40
	수창		그래도 칙칙한 겨울비보다는 순백의 함박눈이 좋을것 같습니다. 불퇴님.. 첫눈 감상 잘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01-12 10:20:22
	smurf		그어릴적 부여에 내리는 눈같읍니다 싸인눈 치우고 눈사람만들고 썰매타러가고 전보배달해서받은돈 구천원으로 보태서 스케이트사서달밤에 방죽에서 연습했읍니다 건강하세요	01-12 10:37:16
	테중인 짝꿍		강원도엔 대설 주위보가 발령이던데! 빙판길 조심하시고 하얀 눈과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휴! 부럽당!	01-12 11:57:08
	물사랑이		오시는 님 맞아주는 부산웝테모 짱이네요! 어느누고도 한번오면 빠져버리는 곳이지요! 일수불퇴님 감사~~ 모든휜님들도 감사~~ 항상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새해에 눈이 내리고 휀님가정에 행운이 항상 깃들기를 바랍니다	01-12 14:55:22
	테니스		눈눈눈눈눈눈눈눈눈눈 아...쪼매만 와라 오려면 테니장만 피해서^^ 주말 공도 못치고....눈팅만 합니다...눈앞에서 공이 왔다라 갔다리...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01-12 16:04:13
	허시사랑		여기는 비만 오더만요,,,,ㅎ 첫눈오는날 만날 사람도 없지만 첫눈이 안오니 ,,, 만날수도 엄꼬,,,ㅠㅠㅠ	01-14 15:19:45

전체 자료수 : 7045 건   공지 ★회원정보수정(로그인) 안내 ! -필독-★[0] 운영자 - 59478     5965 무자년 테니스계의 총아 - “총가” [5]   tenipa 2008-01-24 1173     5964 병아리가 어느새.. '08 호주 오픈 [5]   tenipa 2008-01-24 1167     5963 쿠에르텐의 눈물 [5]   프로 리 2008-01-23 1055     5962 환절기 건강주의 하세요. [6]   벌벌서버 2008-01-23 1039     5961 행복과 불행의 차이 [5]   프로 리 2008-01-23 969     5960 아름다운도시 여수!! 그리고 동의과학대학 [8]   만덕이 2008-01-23 1165     5959 비 탓.... [5]   사랑 2008-01-22 1083     5958 모닝 커피한잔 [5]   일수불퇴 2008-01-22 1110     5957 아름다운 도시 여수!! [12]   만덕이 2008-01-20 1185     5956 참 좋아보여요 말한마디 [9]   일수불퇴 2008-01-19 1341     5955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다 [6]   ㅂㄴㅅ 2008-01-19 1124     5954 독 백 [5]   insan 2008-01-18 1112     5953 감기 안 걸리는 법 [7]   insan 2008-01-18 1184     5952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6]   일수불퇴 2008-01-17 1096     5951 이형택, 17일 2번 쇼코트 네번째 경기에 배정 [9]   김테니 2008-01-16 1125     5950 중년을 아름답게 보내려면 [13]   일수불퇴 2008-01-15 1176     5949 雪花 [12]   겨울소나기 2008-01-14 1025     5948 텔미 원곡.. [7]   커플아이 2008-01-14 1158     5947 작은 불씨 하나 [9]   사랑 2008-01-13 1084   ▶ 5946 우리 첫눈오는날 만나자 [11]   일수불퇴 2008-01-12 1169     5945 진짜루 ?? 추억의 팝송 .ㅎㅎ [8]   커플아이 2008-01-11 1277     5944 님 에게로 또다시! [8]   테중인 짝꿍 2008-01-11 1047     5943 죽을일로 가득한 세상.... [9]   사랑 2008-01-11 1087     5942 내 먼저 변하오리다.. [11]   수창 2008-01-10 1162     5941 말말 할말 안할말 [8]   일수불퇴 2008-01-09 1174     5940 기다림 [10]   허시사랑 2008-01-08 1037     5939 이틀에 행복과 아쉬운 이별! [6]   테중인 짝꿍 2008-01-07 953     5938 인연으로 만난우리 행복한휴일 되세요 [11]   일수불퇴 2008-01-06 1144     5937 "큰 바위 얼굴 " [7]   리터엉박사 2008-01-05 1101     5936 @@ 제 얘긴줄 알고 ^^ [8]   다가가다 2008-01-06 1075   [prev][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next]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