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사모 웹회원들의 도란도란 대화방, 수다방 입니다. ▣ 홈페이지에 가입한 회원은 누구나 테사모 웹회원입니다 ▣ 다른 싸이트로 직접 이동을 유도하는 링크가 걸린 글은 삭제 됩니다 중년을 아름답게 보내려면 일수불퇴 ♡*중년을 아름답게 보내려면*♡ 젊음을 부러워 하지 말라.질투는 몸만아니라마음까지 병들게 한다. 움켜쥐고 있지 말라. 너무 인색한 중년은 외로울 뿐이다. 돈을 잘 쓰는 법을 배워 인생을 아름답게 하라. 항상 밝은 생각을 가지라. 중년기의 불안과 초조는 나를 나약하게 하고 게으르게 한다. 남에게 의존하지 말라. 의존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급격히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감정에 솔직하라. 젊은척,아는척, 부유한척,이 3척은 왕따 의 원조다. 신앙을 가져라. 신앙 생활은 인생의 석양을 한결 우아하게 만든다. 아무 일에나 참견하지 말라.이제 참견보다는 후원과 격려가 그대에게 어울리지 않는가.. 자신에 대한 연민에서 벗어나라. 나 만큼 고생한 사람, 나 만큼 외로운 사람, 나 만큼 노력한 사람, 등의 표현을 삼가하라. 그대만큼 고생하지 않은 중년이 있던가.. 인생의 계획을 세워라. 이제는 인생을 관조하는지혜가 필요하다. 체념할 것은 빨리 체념하라.지나간것들은 언제나 그리운것.새롭게 다가오는 것들에게 충실하라.[좋은글 중에서] 파일 : 조회 : 1176 작성 : 2008년 01월 15일 06:03:35 닉네임 좋은 글을 보게됩니다 사십여덟의 나이로 보는 세상은 아름답기만 하네요 다시금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군요 ㅎㅎ 일수불퇴님 행복 하십시요 01-15 10:12:41 자이안트 그렇네요 ! 그렇습니다. (누가 머라 합니까......ㅎㅎㅎㅎㅎㅎ) 누구나 지나야 할 길목 이겠지요. 내가 지금 이길을 지나고 있습니다. 한 아파트에 사는 초딩 1학년 녀석이 오늘도 말을 건다. "아저씨 어디 가세요 ? 테니스공으로 야구해요." "이녀석 ..........!!!!!!!!!!!! 그럼 나에게 던져봐 !!" 01-15 10:15:13 물사랑이 정말 일리 있는 말이네요! 그렇게 살아야 하는 무슨 조급한 마음은,,,, 이렇게 살야아 어디가서도 어른 받을 수 있는딩.... 01-15 10:50:02 수창 참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이 길을 가고 있는데 명심하겠습니다.ㅎㅎ 01-15 11:40:46 허시사랑 일수불퇴님 좋은글입니다,,,,, 오후에 따신 커피한잔하면서 이쁜음악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01-15 14:04:11 커플아이 나이가 세월이 쌓여 갈수록 .. 잊지말고 되 새겨야 할 말들이네요.. 음악과 함께 되뇌어 봅니다.. 01-15 15:49:42 kairos 중년! 사실 한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단어. 그 생경하던 말이 이젠 소리없이 내 곁에...그것도 버얼써, 나만 모르고 있었네. 이 얼마나 눈치 없는 인간이었던가! 내가 나이를 들어 가는 것인가, 아직도 철 없는 나인데 아니면 주변이 나이를 들게 하는 것인가. 모를 일이다. 난 아직 어린 아이 같은 데... "46 !" 같이 지나는 친구들이 있어 좋다. 테니스도 있고. 01-15 16:18:10 insan kairos님 역시 글을 만들어 내는 솜씨가 돋보이는군요 ㅎㅎ 빠른시간에 한 번 뵈었으면 좋겠네요 ...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01-15 17:32:32 사랑 언젠가 울 친정어머니 내 나이먹는걸 잊어 버렸다하시더군요,,,아직도 엄마눈엔 어린딸 아직도 철없는 저 중년이란 정말 무색해집니다... 01-15 21:13:08 전라 언제나 조은글은 먹어도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네요 항상 감사합니다..즐테하세요 01-15 21:28:28 bagus 불퇴햄......새월을 도리켜 보게하는 글을 올렸네요.......사실 인생에있어 새월을 어찌아니논할수 있겠습니까.....해놓은것은없고 새월은가고.......결국 나이만 자꾸 먹어가지요.......윗분들가 같이 아직철이덜든것같은되.......벌써.. 강원도에 눈이많이왔다 카든데.....햄은별피해가 없는지요....나이생각 하시고 적당한 운동으로 겨울나시길... 01-16 01:15:15 smurf 8번째글이 나를 찌르네요 01-16 14:09:44 봄님이 나이는 먹어도 마음은 언젠나 소녀 ㅎㅎ 나는 나는 아니다고 생각 했는데 세월속에 따를수밖에... 글 처럼 말 처럼 뜻대로 잘안되는게 현실이지요... 좋은 글 갑사합니다 01-16 23:53: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