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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회원님들 이 가을에 잘 지내고 있으시지요?
간만에 일탈을 하였습니다.
일탈 장소는 지리산!!!
2박3일로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지리산은 모두들 잘 아시니까~~~
산행코스(10/21)
전남 구례 피아골->피아골 삼거리->임걸령->노루목->반야봉->삼도봉->
화개재->토끼봉->명선봉->연하천대피소->벽소령 대피소(1박,10/21)
산행코스(10/22)
새벽2시30분경 잠이 절로 깨었음(탱크 지나가는소리 ㅋㅋㅋㅋ)
아침을 먹고 오전 07:05에 출발하여 덕평봉->칠선봉->영신봉->세석대피소
->촛대봉->삼신봉->연하봉->장터목 대피소(점심식사해결)->칼바위
->중산리로 하산(17:30)
총 33.7킬로미터 정도 걸었습니다
첫날은 피아골에서 올라올때 단풍이 너무 좋았고 산공기가 너무 신선하였습니다.
둘째날은 출발전부터 비가 슬금슬금 내리기 시작하더니 정말 가을비가 줄기차게 내려 등산화가 모두 바지와 양말을 타고내린 빗물에 젖어 축축하니 그 자체였습니다
본 계획은 천왕봉을 경유해서 중산리로 하산하려고 하였으나 일행중 한분이
무릅 부상을 당하여 아쉬움을 뒤로 한채 안전을 고려하여 장터목 대피소에서 하산을 하였습니다.
지리산 등산을 다녀온지가 15년이 넘어서인지 모든게 많이 특히 등산 문화가 바뀐것을 알았습니다
산장도 깔금하고 최신식으로 지어졌으며 모두들 가져온 물건의 쓰레기들은 각자 가져가고 텐트를 치고 야영하는 모습은 아예 없었습니다.
예전에 지리산을 많이 갔었지만 반야봉은 매번 지나쳐서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좋은날 반야봉에서 천왕봉쪽의 일출은 정말 멋있다고 하는데...
첨부로 사진 올립니다.
좋은 가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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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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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8년 10월 24일 12:3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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