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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곳 잃은 그......들 자이안트 공도 칠만큼 치고........ 밥도 뜨시게 풍만스레 묵고...... 반주도 적땅하게 마셨고......... 그라모, 이제는 머 하노???????? 머얼리서 , 서울꺼지 큰목적없이 가출하고 올라온 커다란 사람. 바쁜 살림살이로 부엌에 설겆이도 뒤로 하고 집나온 사람. 매일 과중업무속에서 모처럼의 휴일을 괜스른 곱살이로 미미한 사람. 그들은 시월 어느날, 붙잡지도 못할 세월을 동무하며. 머리위........... 그날의 시간을 얹고 흐르는 구름을 바라보지도 못하고 시월의 그 시간속에 머물고 있네요...................... 파일 : 조회 : 1269 작성 : 2008년 10월 31일 12:00:01

	나주라		한가롭고 여유가 넘치는 세분 부럽습니다. 난 언제 한양가보노?	10-31 12:13:06
	tenipa		와! 별로 말이 없으신 자이안트님이 진정한 시인의 혼을 가지신 분인 줄 이제야 알았네요 붙잡지도 못할 세월을 동무하고.. 캬! 멋져부러	10-31 12:30:52
	smurf		한강나들인가요 좋읍니다	10-31 14:23:59
	태홧강		그러네요 10월의 연휴 가운데 날쯤 되나봅니다	10-31 22:43:06
	민들레처럼		가족사진 맞지예....	10-31 23:18:20
	사랑		발음이 시원치않은 어항의 갱상도 사나이 멋져부러요~~~ 세분 너무 고와보입니다...오랜동안 변치않으시길 소망하며 저도 나이들어 저런 편안얼굴 친구해주실분 선착순 받아요~~	11-01 03:09:59
	전라		자이안트님 반갑습니다 잘 계시지요 여수에 시합 오셨을때 준우승 하시는거 봤는데 이젠 얼굴도 잊아먹겠어요 .... 11월달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11-01 08:14:17
	으라차차		갈곳이 또한군데 생겼군요 . 태홧강이 흐르는 그곳 . 한껨 하러 가겠습니다 .	11-01 11:23:41
	허시사랑		자이안트님 정말 멋지네요,,, 태홧강님 포핸드님 정말 반갑고 부럽습니다,,, 빨리 얼굴함 뵙고 싶네요,,,,,,	11-03 17:17:33
	이뿐		시월의 망중한!!... 세월이 비켜간 님들의 얼굴에 삶의 여유와 고상함이 묻어나군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	11-03 19:38:23
	helloween		멋진 모습이네요,,^^	11-04 07:24:27
	녹나무(백남태)		와우~ 잔트님! 글솜씨가 예사롭지 안네요..다시봅니다... 머쩌요..	11-07 09: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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