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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 (잉어) 사냥... 으라차차 미치지 않고 서야 ..... 토요일 정모를 마치고 돌아오면 밤 11시 50분 , 샤월를 끝내고 뒤치락 거리다 보면 새벽 1시를 넘기고,ㅡ 새소리가 울기전에 눈이 떠지는 시간은 새벽 4시 . 그리고 새벽길 달려 간곳이 바로 이곳 Hamilton. 바로 엽에 온타리오 호수를 끼고 있는 곳입니다. 옆에는 paradise 이름을 가진 아름 다운 조그만 호수가 있는 곳입니다. 그물이 바로 온타리오 호수로 빠져 나오는 , 그야 말로 Fishway 길목에서 잉어 사냥을 ! 하기 위해 잠도 못자고 달려 나오고 있는 것이지요 ^^* 울님들 같아도 이렇게 미치는 것을 이해 할수 있으시겠지요 ? , 이런 잉어가 눈앞에서 춤추고 있는데 ...... 파일 : 조회 : 1666 작성 : 2009년 06월 11일 10:37:41

	다가가다		그림이 그림같군요.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06-11 10:52:15
	tenipa		ㅎㅎ.. 그 곳에서의 낚시는 월척 정도는 다반사군요 정말 낚시 하는 맛 나겠습니다. 멋진 호수도 구경하고..	06-11 17:16:05
	사랑		차차님 제가 항거썩 섭섭해질라 하는데 잉어잡아서 이렇게 오셔가지고^^ 그런데 여서는 잉어찜이라도해서 소주 안주최곤데 그곳은 그 큰걸 다 우짠데요^^	06-11 21:25:30
	허시사랑		으라차차님 잉어랑 메기는 다 우짜고,,, 멋지네요	06-12 11:42:46
	으라차차		1, 다가가다님 ! 억수룩 반갑습니다. 그래도 제일 먼저 반겨 주시고 ^^* 2, tenipa님 ! 물반,고기반 이라고 합니다. 기술이 없어도 그냥 물고 올라와 준답니다.어깨는 우째좀 괘안습니꺼 ? 3,사랑님 ! 지도예 억수룩 섭한거 많습니데이, 사랑님이 잘 알잖습니까. 강물은 흘러 갑니다 제3 한강교 밑을( 어느분이 이런 노래도 하시던데 .......,) 아니, 세월도 흘르고 있으니 기다릴까 했는데 , 그래도 보고 잡은 님들이 많이 있어서 매운탕 요리해 묵고 기분 풀자고 소식 전한겁니다. ^^* 4, 허시사랑님 ! 멋지네요 !! 뭐가요 ? , 잉어가요 ? , 아니면 북파공작원 같다는 으라차차가 멋지다는 건가요 ? ^^* 그래도 위에 네분은 참 오래된 벗인듯 싶습니다. 잊지 않고 반겨 주시니, 그래서 한번 잊어 버린 벗님들 찾을려면 억수룩 힘들다 카이 ... 앞으로 잡는 고기또는, 괴기는 모두 님들께 연락 할테니 기다려 주십시요 ^^*	06-13 06:15:37
	테돌이		잉어는 찜 or 중탕이 보약이라지요? 캐나다에서도 한국식 중탕이 있나? 찜은 해먹는가요? 저거 먹으러 가긴 가얄텐데.. 원참..	06-13 21:37:21
	승학산		ㅎㅎㅎ 으라차차님 반가워요 큰놈 하나 건졌네유! 훈장님 사모님 건강히 잘 계시는지요? 그놈 볼수록 큰놈이네 땅떵이도 크더니만....	06-14 21:10:48
	으라차차		테돌이 양회장님 ! 오래 간만이지요 ?, 자주 찾아 오지 못해서 .... 부산오픈 치르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찜이 아니고 , 차차 얼굴보러 오셔야지요 잉어 얼굴만 보실렵니꺼 ^^* 승학산님! 훈장님도 평안 하십니다. 이넘 식솔들도 이상무 .입니다. 잉어 건질려면 체중이 좀 나가야 합니다. ^^* 요즘 공칠시간은 있으신지요 ?	06-14 23:45:39
	승학산		ㅎㅎㅎ 나이아가라 폭포수 아래에서 잉어찜에 시원소주 한잔 걸치면 무릉도원이 따루 없겠습니다. 차차님! 나이아가라! 한 번 봐야 할텐디... 봄학기 강의로 공칠시간을 만들지 못했네유! 오늘부터 방학이라 열심히 칼 갈아 보려고 합니다. 다음에는 한게임이라도 들이될려면 ㅎㅎㅎ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	06-15 10:55:29
	황매니아		으라차차님은 한결같으시군요. 낚시솜씨는 더 좋아지셨나봅니다. 좋은 사진 잘보고갑니다. 건강하세요.	06-16 14: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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