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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길 기다리며 일수불퇴     청노루      머언 산 청운사 낡은 기와집   산은 자하산 봄눈 녹으면   느릅나무 속잎 피어나는 열두 굽이를   청노루 맑은 눈에   도는 구름      -박목월 -      울 웹테사모 님들!! 고향에 잘 다녀 오셨나여??   떡국도 한 그릇씩 드셨으니 조금은 어른스러워 지셨나여~   연휴가 거의 끝나가고 있네요. 형제들과 만남은 좋았지만   불퇴는 님들이 무지 보고 싶었답니다.   또 이렇게 많은 님들을 만날 수 있으니 힘이나고 즐거워여~   이제 곧 봄이오고 온갖 꽃들이 다투어 피워줄걸 생각하면.....   지금 부터 가슴이 콩닥 콩닥 뛰고 있지요.   누군가 고운님이 이 가슴에 포근하게 찾아 줄것만 같으니까요   사랑하는 웹테사모 님들~ 불퇴가 깔끔한 차 한잔 두고 갈께요   차 한잔 드시고 이쁘게 다가오는 봄 맞으러 나가요~~~ 사랑해여~~~♡   (중국)야래향 (夜來香) - 주현미     파일 : 조회 : 1088 작성 : 2008년 02월 10일 19:18:47

	포핸드		토요일 은 즐거웠습니다. 올겨울 처음 먹어본 빙어회는 또 일품이였죠. 함께놀아준 소양강, 짝꿍, 닥터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한주를 기대해 봅니다.	02-11 10:17:50
	수창		입춘이 지났으니까... 곧 봄님이 오시겠죠.. 좋은 음악 잘 듣고 갑니다.ㅎㅎ	02-11 11:08:49
	나주라		설 명절 잘 보냈겠지요 꽃피는 춘삼월 함 만나겠지요	02-11 11:51:55
	커플아이		즐거운 명절 되셨는지요.. 저도 봄이 빨리오길 기다려 봅니다..	02-11 12:14:47
	일수불퇴		포핸드님 새해 첫주말에 방문하여주시고 즐거우셨다니 다행 태홧강님과 두분의 배려에 항상 감사드릴 뿐입니다. 수창님 나주라님 커플아이님 즐거운 명절 잘보내셨는지요. 봄이오면 다시볼수있는 희망을 기대해 보겠슴다. 항상 건강들하시고 행복한 즐테하시기 바라며 이만~~	02-11 17: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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