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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럴수는.... 사랑 새희망 곱게 피울 무자년 정초에 이게 무슨 변괴란 말입니까 말문이 막힙니다 가슴이 무너집니다 600여년 조선의 자존을 지켜 온 저 든든했던 숭례문이 저렇게 잿더미가 되었버렸습니다.. 조선의 역사가 무너지는 듯 선열들의 모습 떠 올라 너무 부끄러워 하루 종일 가슴이 먹먹하여 죄인이 된 심정입니다 파일 : 조회 : 1207 작성 : 2008년 02월 11일 18:17:08

	한달음		사랑님보고있노라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	02-11 19:45:31
	전라		우리의 국보 1호가 비참하게 ... 마음이 아픔니다 ㅠㅠㅠ	02-11 20:02:16
	helloween		그저 가슴 아플 뿐입니다...ㅜ.ㅜ	02-11 21:23:50
	insan		,,,,,,,,,,,,,,,,,,,,,,,,,,,,,,,,,,,,,,,,,,,,,,,,,,,,,,,,,,,,,,,,,,,,	02-11 23:15:35
	커플아이		그렇게도 힘든 세월을 ... 외세의 힘에도 견뎌왔건만... 600년이란 긴세월을~~~~ 우리가 지켜내지 못하다니 ....... 이를 어떻하리오....	02-12 09:33:48
	엑스트라		우리 모두의 죄입니다... 조상님과 후손들에게 어찌 얼굴을 들꼬!!!!	02-12 09:35:13
	포핸드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보다 더 긴 세월을 견뎌 왔는데 하루아침에 그 긴세월을 잃어버리다니......그저 참담할 지경입니다. 근대화니 개발이니 하는 어리석음에 가져오는 비극이 아니겠습니까?	02-12 10:30:51
	수창		너무 가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02-12 15:01:36
	리터엉박사		"禍福無門이요 유인자초라" 불앞에는 거짓이없다라는말이 슬픔니다,,무엇이 이런일이 일어나게 되었는지,,가슴 아프지만 주시는교훈은 가슴에 영원히 새깁니다,,	02-12 16:16:18
	자굴산		(이런 글 썼다가 몰매 맞겠지만, 사랑님으로부터 엄청 눈총 받겠지만, 불탄 것은 정말 안타깝지만....) 우리 국민이 평소 문화재에 대하여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지...언론 또한 불나고 이제야 누구누구 잘못이네 하고 난리지 평소 그런 데 관심가져봤는지??? 오히려, 언론이 이를 정치적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큽니다. 우리는 아직도 안전불감증, 사후약방문을 주변에서 수없이 볼 수 있습니다. 유비무환을 묵묵히 실천한 이순신 장군이 생각납니다.	02-12 16:34:15
	으라차차		이럴땐 뭐라고 말해야 하는지요 ??????? 오마이갓 !, 나미아불관세음보살 ! , 오 주여 ! .... 전 아직도 말 문이 막혀서 도져히 입이 떨어 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져 기가 막혀서요.... 왜 이런일이 자꾸 벌어 지는지요 ?	02-13 1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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