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합중 미스콜에 대해. 커피나 상대방 파트너가 인.을 아웃하여 우리는 아니다,하면서.받아치다 넘기지 못했습니다.제가 알기로는 미스콜 부른 사람이당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주체측 에서와서는,미스콜을 했어도 받아쳐서 넘기지 못했기 때문에,우리 실점이라 했서 아직도 수긍이 되지 않습니다.정확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파일 : 조회 : 2064 작성 : 2006년 09월 29일 17:59:45

	자굴산		인을 아웃이라 콜하고(미스콜) 안쳤는데 사실은 인이라면 미스콜을 한 편이 실점을 해야 합니다. 파트너가 아웃이라 콜했는데 다른 파트너가 인이라 인정하고 쳤다면 인플레이라 봐야 합니다. 공이 네트를 넘어오기 전에 콜을 한 것은 상대방에게 경기를 방해했다고 볼 수 없으므로 경기는 계속되어야 하고, 넘기지 못한 쪽이 실점을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궂이 미스콜을 항의할려면 우리쪽에 공이 넘어왔을 때 경기를 중단하고 미스콜을 따지는 것이 맞지 않을런지요?	09-29 18:44:40
	늦깍이		자굴산님 반갑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지요? 룰이 최근에 바꿨습니다..... 미스콜은 받아치던 또는 안받아치던, 반대팀이 다시 받아쳐서 아웃이 되었던 아니던, '아웃'이라고 콜을 한 순간 경기는 끝입니다. 미스콜이 인정된다면 전에는 한번의 'let'을 인정받고 두번째부터 실점이었으나, 지금은 볼마크 확인후 정말로 아웃이었다면 아웃으로 처리를 하고, 미스콜이었다면 콜한쪽의 실점입니다. 서로 다른 볼마크를 뻐득뻐득 우기면 'let'이 선언될 수 밖에 없고, 남은 경기는 험악한 상황들이 연출될 수 도 있겠지요..	09-30 12:36:26
	바보		늦깍이님 말씀이 맞구요,,서로 다른 볼마크를 가지구 우기는 상황이 나오면 공에 가장 가까이 있는사람이 제일 우선입니다 되도록 '렛'은 없습니다 공 가까이에 있는 상대가 양심을저버리고 인을 자꾸 아웃이라 콜 남용을 할땐 심판을 요청 할수있습니다	10-01 03:28:23
	겨울소나기		ㅎㅎ 악몽이 떠 오릅니다 몇일전 전국테니스대회 금정테니스구장에서 있었던 일 인데요 노애드에서 제가 친볼이 라인에 떨어 진 거지요 상대방이 아웃이라고 하는데 넘어가서 따지고 싶은 맘은 꿀떡 같지만 참았는데 그게 한게임인데.... 그리고 또 발리 볼이 라인에 맞았고 요번엔 넘어 갔서 확인도 했구요 상대방은 아웃이라고 하면서 경기 진행요원을 불렀는데 진행요원은 확인도 않고 가까이 있는사람 말을 믿어야 하며 비록 그사람이 거짖말을 하여도 할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경기 끝나고 제가 혹시 잘못 보았는지 옆의 여러 사람들 한테 확인도 했구요 ㅎㅎ 한게임씩을 그냥 주더라고 하니 결론은 시합을 안 나가는 걸로 맘 먹었는데...	10-02 16:06:19
	심털		시합 시합....그 정도는 각오하시고.....즐기러 나가세요~	10-02 17: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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