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테사모 큰잔치에 관련하여..(건의사항) *렁* 웹장님&집행부&각지역장님&..기타등등..항상 웹테사모를 위해 열정을 다하시는 모습에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큰잔치 문제로 고민의 고민을 많이 하신 흔적들이 많이 보여지는 군요..하고자 하시는대로 웹을 이끌어 가신다면 한 마음 한뜻으로 회원님들 또한 믿고 잘 따라가리라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한 번 말씀드려 보려고 몇 자 적을까 합니다.. 우선 이번 큰잔치를 정모로 형식으로 진행하려 하신다는 뜻에 매우 공감을 하구요.. 지포님의 말씀대로 평소 웹 활동에 전혀 관심과 열정이 없다가 꼭 큰잔치때에만 나와서 승부에 연연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는데요.. 클럽대항 큰잔치를 하던지,아님 정모형식으로 진행을 하던지..모든 일련의 상황들 모두 장,단점이 있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건의사항을 하나 말씀드릴까 합니다. 이번 10월 정모때에 지역별 금,은,동배 시합을 하면 어떨까 합니다..당연히 각 지역을 대표하는 자부심으로 참여를 해야지 상품&상금& 기타..의 것들에 연연하지 말구요...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1.최근 각 지역별 활동이 매우 활성화 되어가고 있는 상황에 좀 더 각 지역회원들끼리의 결속력을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될 수 있구요 .. 2. 웹테사모의 한 해 행사중 10월 정모때 매년 대회 성향의 큰잔치를 했었던 터라 1년에 한번 정도는 웹회원들끼리의 자웅을 겨루는 것도 의미있는 부분이라 생각하구요.. 3. 클럽별 큰잔치때의 사용되는 막대한 경비지출,승부에 대한 강한 집착으로 인한 웹테사모의 지푸려지는 이미지, 정모형식으로 진행되는 큰잔치라면 참여하는 회원들이 평소 웹의 정모나 벙개에 참여하는 회원들로 대다수 참석을 하게 됨으로 집행부에서도 우려하는 일들을 대부분 해소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4. 각 지역별 대표로 참여하게 되려면 우선 각 지역별로 지역게시판에서 집중관리를 하게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각 지역방으로 가입을 하게 되고..또한 참여하는 선수 및 회원관리를 지역장님의 교통정리로 가능하게 됩니다. 전혀 알지도 못하던 분들이 시합을 뛰고 싶어 참여하게 되는 경우가 바로 드러나게 되는 거죠..그런 중간역할을 지역장님들께서 해주심으로 인해 각 지역별 모임 및 활성화가 되리라 봅니다. 5. 웹테사모 각 지역별 대표라 함은 대한민국 테니스 국가대표와도 맞먹는거라 생각합니다..생각을 해보면 대한민국의 국가대표선수가 되기가 쉽습니까?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그만큼 어려운 자리이면서도 탐나는 자리이면서 부러움의 대상인 자리입니다. 그러한 꿈의 자리를 웹테사모 안에서 만큼은 웹회원님들이 특권아닌 특권을 누려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 자리에 올라가고자 함에따라 더더욱 테니스 실력향상에 열정을 불태울 것이며, 웹의 정모나 벙개에 보다 많은 참여를 유도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각 금,은,동 별로 대표회원님들의 지역대항 경기를 5복 또는 7복으로 가지며(금배출전에 선수출신 및 코치경력자는 제외),(금배조에 필히 혼복1조 출전),각 부별 출전선수 인원이 많은 지역은 2팀or3팀까지 참가신청 할 수 있다)...등등의 규정을 만들어 진행하고, 그 외 회원님들과 처음 나오시는 회원님들은 원래 하던대로 정모의 형식으로 병행해서 진행한다면 1석2조의 성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여러가지 장점과 단점이 있으리라 봅니다. 웹의 집행부에서 한번 검토해 보시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이상 "렁"이었습니다. 파일 : 조회 : 1857 작성 : 2006년 10월 01일 15:35:57

	다가가다		감사합니다.큰잔치에 대한 의견은 우선 웹테사모 운영실의 토의방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1 19:14:39
	해피사랑		공감!!!	10-01 21:04:39
	zippo		렁이님~ 아직도 허리가 완쾌되지 않았는지 복대를 차고 즐테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지역별 대표 선수를 선발해서(웹활동 기준) 시합을 하고~ 그외의 회원들을 정모(벙개)형식으로 운영하자는 말씀인가요???	10-01 23:07:41
	*렁*		그동안 웹테사모 한해의 행사중에 10월 큰잔치가 가장 큰 행사였으며 1년중 한 번은 정모나 벙개가 아닌 웹회원님들의 운동회같은 형식이 필요하지 않을까해서 올린 저의 생각이구요..(당연히 웹활동을 기준이 되어야 하며 지역장님들이 관리를 하셔야 겠지요..) 그리고 만약 이러한 가을운동회가 시행이 되어 진다면 그래도 운동회는 운동회이니까 각부별 지역대표 선수들이 참가를 해서 대결을 펼치고, 각 부별 대표선수에 발탁되지 않은 웹회원님들과 당일에 처음 참여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있으니 그런분들도 게임을 하며 참여를 해야하니까 정모때 하던 것 처럼 그런 형식으로 진행하자는 내용입니다.. 아주 신선하지 않으십니까?ㅋㅋㅋㅋ 저만 그러나~~	10-02 08:28:11
	風茶雨酒		렁님의 사려깊은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경주에서 항상 즐테하세요..^^	10-02 08:35:33
	*렁*		風茶雨酒님 감사합니다..ㅎㅎ	10-02 09:18:19
	매취순		렁아!! 고민한 흔적이 역력한데~~~ 참심한 생각이야!!	10-02 11:48:30
	*렁*		생각이 참~심하네.....ㅋㅋㅋ 누나도 이제 신인부 준우승 했으니.. 이제 대표선수는 당근일세 그려~~홧팅!@!	10-02 16:28:51
	공 치로		ㅎㅎ웹테사모의 전국체전이 되겠네요~~ 좋은 생각입니다!!!	10-02 16:42:17
	심털		내가봐도 매취스의 말처럼 참~심하네~ 근데 코치 선수출신이라 제한은 좀 ...생각해봄이. 결국 상금이나 상품등에 문제가 있으면 그걸 적정히 바꾸고, A급 실력자들은 지더라도 그런분과 같이 어울려 시합함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망구 터락구 생각입니다.	10-02 16:53:55
	*렁*		그것도 좋으 말씀이십니다.. 경기의 내용으로 본다면 선수급들과 한 게임 한다는 것이 큰 영광이자 좋은 경험이 되겠지요.. 다른 면에서 본다면.. 웹의 정모나 벙개때 나름대로 A,B,C로 자신이 신청을 하게됩니다. 선수급 분들은 거의 모임때 나오시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벙개나 정모때 참석과 활동을 많이 하신분들 중에 나름대로의 A급 수준의 분들이 많이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예를 들면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테돌이님,자이언트님,커플아이님...기타등등 이렇게 웹의 행사에 많은 활동을 하신분들을 위주해서 웹테사모 내의 그들만의 리그로 해보자는 의견이지요... 평소 잘 나오지도 않는 분들이 이런 큰 행사에 밥상차려놓으니 숟가락들고 나타난다는 식의 말들이 많아서 하는 말입니다..이런저런 논의가 많이 필요하다고 봅니다...표현이 적절치 못해서 죄송합니다..ㅎㅎㅎㅎ	10-02 17:07:41
	심털		렁 이님 제말은 참가자격은 회원이면 가능토록되어있으니 과열된 승부에 집착하는 게임방식만 탈피하면 대부분의 문제점은 해소되리라는게 제 생각이구요, 시행해보고 문제점이 있으면 또 의논해봄이 어떨까요?	10-02 21:15:26
	*렁*		그럼요..그럼요.. 그것이 이번 10월 모임을 정모로 하게 된 큰 이유중에 하나 일것입니다. 과열되는 승부.. 그에 따른 승부에 집착...이것의 해소가 가장 필요한 부분입니다. 좋은 말씀이시구요.. 서로서로 좋은 의견을 많이 내시어 알찬 모임이 되길 바랍니다..	10-03 09: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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