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총회 소집요구서 승인을 바랍니다.-허선택님의 글 다가가다 아래글은 부산시 체육회홈페이지(http://www.sports.busan.kr/)-자유게시판에 올라온 허선택님의 글입니다.역시 제가 임의로 옮겨 왔습니다.답답해서요. --------------------------------------------------------------------- 대의원총회 소집요구서 승인을 바랍니다.-허선택 부산시체육회 관계자 여러분 수고가 많으십니다. 귀체육회 경기가맹단체인 테니스협회 대의원 허선택입니다. 지난 9월 19일, 테니스협회 대의원 총 20명중 16명이 연대 서명한 '대의원총회소집요구서'를 귀체육회의 주문대로 테니스협회에 제출한 후 2주가 지난 어제인 10월 9일 까지도 협회측으로 부터 아무런 답변이 없어, 협회측으로부터 서류를 반려 받아 어제(10월 9일) 귀체육회에 접수를 하였습니다. 너무도 절박한 현안들이 쌓여있어 하루가 아까운 협회를 방치하면서 안타까운 14일의 시간만 더 낭비하였습니다. 이제 귀체육회의 협조와 배려가 남아있을 뿐입니다. 연대서명하신 16명 대의원들의 뜻을 대표하여 한번 더 소견을 정리하여 말씀드리면서 질의를 하오니 부디 신속한 답변을 바랍니다. 1. 지난 9월 27일 테니스협회장은 공식 사퇴를 하였습니다. 하여 현재는 소집권자의 궐위이며 협회의 총회소집의 기피입니다. 이 글을 함께 볼 동호인들의 이해를 위해 체육회 규정을 다시한번 적습니다.   제23조(총회소집의 특례) ②총회 소집권자가 궐위되거나 총회소집을 기피함으로서 총회소집이 불가능할 때에는 재적이사 3분의 2 이상 또는 대의원 3분의 1 이상의 찬성으로 본회의 승인을 받아 총회를 소집할 수 있다. 1. 지난 2005년 1월 테니스협회 대의원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은 회장을 선출하였으며 나머지 임원선출은 회장에게 일임한 바 있습니다. 대의원총회에서 선출한 회장이 사표를 낸 이상 나머지 임원진은 더 이상 신임 할수 없습니다. 현재의 잔류 서너명 임원이 협회 행정을 집행하는것은 저희들 대의원들의 뜻이 아닙니다. 1. 협회의 정상화는 단 하루도 지체할수 없는 대사입니다. 듣기로는, 전국체전을 치른후 총회소집을 하시겠다는 말이 있는데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테니스협회 대의원총회 개최와 체육회 관계자들의 체전 업무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협회의 대의원총회로 인해 시체육회 직원이 바쁘실 일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대의원 3분 1 이상이 서명된것을 확인하는 승인만 해주시면 총회소집은 저희들이 합니다. 테니스 수장이 없는 체전참가는 불가합니다. 당장 내일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여 협회를 정상화 하려는것이니 이점 통찰하시어 협조를 바랍니다. 1. 잘 아시는 사항이겠지만 다시한번 강조드림을 혜량바랍니다. 총회소집의 주체는 대의원들 입니다. 승인을 해주시면 소집은 대의원들의 권한으로 자율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경기가맹단체의 모든 행정과 사업의(예결산승인, 임원선출, 임원불신임 등등..) 결정은 해당 단체 대의원총회의 권한으로 이루어 지며 '최고의결기구'입니다. 그 누구도 만류, 지연, 제제를 할수있는 규정도 권한도 없습니다. 1. 작금의 테니스협회의 파행과 대의원총회소집기피 문제로 저희 대의원들의 원성은 물론이며 동호인들의 분노 또한 그 수위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지금 부산테니스동호인 각 클럽의 회장과 총무단들도 연대서명하여 이 문제를 공론화 하려 하고있습니다. 이점 부디 간과 마시고 참조하여 주시길 바랍니다.(지금 부산오픈 홈페이지와 협회 홈페이지에는 수많은 댓글이 올려져 있습니다) 1. 협회장 소송문제로 오랜기간 파행을 거듭해 온 테니스 협회에 대하여 지도관리 해야 할 책임이 있는 시체육회가 그동안 기득권의 보호는 없었겠지만 방관은 해왔다는 의구심을 떨칠수가 없습니다. 능동적이고 자구적인 아무런 조치를 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로인해 시체육회는 물론 전국을 통틀어 '대의원연대서명'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입니다. 이는 모든 이들의 한결같은 생각입니다. 바라오건데, 금번 저희 대의원들의 소집요구서를 명쾌하고 신속하게 승인하시어 이러한 의구심들을 일시에 불식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 ------------------------------------ 부산광역시체육회의 책임자에게 정중히 질의를 드립니다. 부산시테니스협회 대의원(총20명) 16명이 연대서명하여 귀체육회에 접수한 '대의원총회 소집요구서'를 승인하십니까? 조속한 답변을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2006.10.10 부산시테니스협회 대의원 허선택. 파일 : 조회 : 1822 작성 : 2006년 10월 10일 15:17:45

	Redical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시체육회의 행정처리가 기한내에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어길때는 법적대응으로하면 되겠네요... 웹회원님들의 힘을 모아야겠군요.. 하루빨리 새로운 이사회가 구성되어 시협회의 정상화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10-10 18:40:46
	겨울소나기		부산광역시체육회의 책임자님 뭐 하시는지요 ??? 할 일은 태산이고 갈 길은 바쁜데 왜 발목을 잡고 계시는지요 ??? 대의원 총 20명중 16명이 연대 서명한 '대의원총회소집요구서'를 하루 속히 승인 하시기를 바라옵니다	10-10 20:49:22
	만덕이		한심한 체육회가 무너지는 테니스협회를 수수방관하는구먼.... 아님? 뭔가가 있으서리.....	10-11 01:08:17
	자굴산		이제 공은 부산시체육회로 넘어간 것 같습니다. 테니스협회는 이제 소집권한이 없어졌습니다.<대의원 3분의 이상이 요구한 총회 소집을 2주 이내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체육회가 과연 얼마나 빨리 움직이는지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동호인들이나 관중의 호응없는 엘리트체육은 빈껍데기에 불과합니다. 505-6301~3<시체육회 사무처>에 직접 확인해봅시다.	10-11 06:52:16
	다가가다		부산테니스협회 대의원 총 20명은 부산테니스협회장님이 임명하신 분들입니다.이분중16분이 '대의원총회소집요구서'를 제출한 것을 보면 분명히 이건 아니다라는 것입니다.민심은 천심이거늘...계속 시간을 끄는 것은 연말까지 끌어서 차기 집행부를 다시 자기들 입맛에 맞는 사람들로 구성하여 다시 집권연장을 기도하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다 들 지경입니다.	10-11 09:13:02
	다가가다		직무정지 소송을 취하해 드린 것은 아마도 명예로운 퇴진을 위함일진대 무슨 미련이 그렇게 많으신지...과연 복마전 맞는 갑다....	10-11 09:35:40
	심털		이거 뭐이래? 아직도 처리가 안되나요? 그러면서 뭔 대회를? 무엇때문에? 슬슬 의심병이 도지네요.	10-11 09:57:19
	매취순		지금 바삐 물밑 작업 들어가신것 같은데 한마디로 " 추합니다. 고인물은 썩는법 이제 그만 흘러가도록 해주시겠어요...	10-11 11:59:37
	0779		하루가 지난 오늘 이런답변이 올라왔습니다. ------------------------------------------ 부산광역시체육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좋으신 의견을 개진하여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제출하신 대의원총회소집요구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음을 알려드리며, 테니스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부산테니스협회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귀하의 진심어린 건의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산체육과 테니스발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10-11 12:10:40
	다가가다		이건 건의가 아니고 대신 집행할 기관이 규정에 따라 집행하고자 하는 것인데 건의로 받아 들이는군요. 아직도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이 안가는것 같습니다.	10-11 12:26:58
	▒Allzen▒		통보를하고 규정에따라 집행하는 것이 아니라 승인이 반드시 필요한 사안인가 봅니다. 역시 공무의 고압적인 자세가 느껴지는 답변... 아주~ 식상합니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검토하는데 또 하염없이 기다려야 겠죠?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지 못해 송구하고 조속히 마무리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0-11 13:24:53
	심털		검토하고...노력하고....관심과협조에 감사드리고... 뭐 그런 말 들을려고 올린게 아니란것 아실텐데??? 웃기시네...	10-11 14:50:24
	김테니		빨리 마무리 되기를 바랍니다.	10-11 22:42:51
	이뿐		이 시대의 공무원상은 과연 무엇일까요 ??? 우리나라 굴지의 기업처럼 성과급을 주면 공무원은 어떤 모습으로 일할까요 ....... 할말이 없습니다 ㅠ ㅠ	10-13 11: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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