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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를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았다면, 몇 개월마다 테니스실력이 업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턴 그 발전속도가 뎌디어지기 시작하다가,
어느 해부터는 1년전과 비교해봐도 그 수준이 그 수준이란 느낌이 들게 됩니다.
그럼에도 '올해는 모든 종목?에서 좀 더 늘었으면'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 수준에서는 모든 종목을 연습한다고, 쉬 늘지 않습니다.
그 수준이 될 때까지 연습하면서 장착이 된 '자신만의 폼'이 있습니다.
그 폼이 정석에 가깝다면, 연습을 하면 쉬 늘겠지만,
그렇지 않는 폼이 장착되었다면, 연습을 많이 해도 성장은 뎌딥니다.
(어찌보면, 그 폼으로 늘 실력은 다 는 상태인지도 모릅니다.)
어찌되었건,
테니스를 한 지 꽤 되었다면,
이젠 많은 부분에서 늘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테니스를 하는 즐거움 중에 하나는 자신의 실력이 업되는 것을 느껴보는 것이니 포기할 순 없죠 ^^
그래서
그 범위를 좁히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시간은 일년이라는 여유가 있으니,
그 사이에 좀 더 잘하고 싶은 한 종목을 정해서 약간씩이라도 꾸준히 한다면,
아마도 연말때까지는 가능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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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종목이라도 느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1레슨
일정수준이상이더라도 특정 단점때문에 늘지 않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단점 1~2개만 고치더라도 그 종목이 향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코치샘들의 전문이죠~
레슨자체로 쉬 늘지는 않습니다.
레슨은 단점을 지적받고, 코치샘이 던져주는 볼로 몇 번 연습해 보는 시간입니다.
레슨만 받아 실력이 업되기에는 20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또 비오는 것까지 생각하면 한달에 평균 12번정도밖에 못하는데, 시간으로 따지면 한달동안 4시간레슨밖에 안됩니다.
지적받은 것에 대해선 다른 사람이랑 충분한 연습을 해야 단점이 극복됩니다.
2연습드릴
레슨을 받지 않더라도, 좋은 연습드릴로 연습을 하게 되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3'풋워크'
한 가지만 연습하더라도, 많은 종목에서 실력이 업되는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풋워크에 초점을 맞추는 연습드릴에 일년동안 매진을 하신다면,
연말쯤에는 풋워크는 당연 늘 것이니, 지금보다는 자릴 잡는 비율이 높아질 것이고, 그럼 스트로크 자체는 차이가 없다고 하더라도, 포핸드-백핸드-발리-서브리턴 등에서 한 레벨은 업되어 있을 겁니다.
4이 정도 연습했는데 왜 아직 이 모양이지?
우리 파트너가 가끔 하는 말입니다. 한달동안 부지런히 했는데도 별 발전이 없다고 투덜거립니다.
이 때 간단한 처방이 있습니다. "포핸드시 했던만큼 '노력-고민-조언듣기-다시 노력'은 한 것 같아요?"
그럼 더 이상 말을 하진 않습니다 ㅎㅎ
5volley & toework
올해 타켓입니다.
.. 연말이 되더라도 포핸드시 한만큼 할 수 있을까 걱정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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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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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8년 01월 06일 12:1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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