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발리의 고비.. 발리-스트로크시 스트로커가 치기 편하면서 긴 공 |
고냥 |
발리-스트로크 연습시에
긴 공만 날리면 되는 줄 알았더만,
길다고 해서 그 공을 완전히 컨트롤 했다고 판단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발리-스트로크를
코치샘이나 복식고수들이 하는 걸 보면,
스트로커가 치기 편하도록 '길면서도 일정한 곳에서 바운드가 되고, 바운드후에 부드럽게 올라오는' 느낌의 공을 계속 보낼 수 있어야 하더군요.
볼머신을 베이스라인과 서비스라인 중간에 놓고,
약간 빠른 속도로 하면서 좌우로 발사되도록 하면서,
해 보고 있는데,
그런 느낌의 공으로 리턴하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길게 된다고 꼭 컨트롤 되었다고 할 순 없는..
(길게는 되는 것 같아서, 볼머신으로 하는 발리연습은 그만뒀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다시 시작~)
이것만 되면, 소원이 없것다 ^^;;
(사람이 간사한 게, 몇 개월전에는 백슬라이스만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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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샘의 백발리를 보면
왼쪽 팔꿈치는 상체에 붙이면서, 라켓을 세우더군요.
따라해 보니, 역시나 이 방법도 안정적인 자세에 좋은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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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8년 01월 07일 20:0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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