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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 tenipa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

지난 6월, 그동안 두 달 이상 계속된 혹독한 가뭄에 산과 집 주변의 식물들이 더 이상 목마름을 견디지 못하고 시들시들 말라 갔습니다. 그 중에서도 갖 피어난 꽃송이들이 피지 못한 채 시들시들 시드는 모습은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릴 때 그렇게 공부 잘하고 착하고 의리있던 친구 녀석이 한 순간 삐끗하더니 나락의 길로 빠져 주위의 모든 기대는 물론 자신마저도 모든 걸 포기 한 채 안쓰러운 생을 살아가는 모습이나.. 금이야 옥이야 길렀던 그렇게도 총명하고 올바르고 사랑스러웠던 자식이 어느 순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생각과 행동으로 세상 삐따기가 되어 가는 모습을 대할 때.. 우리는 무엇인가 가슴속에서 제어할 수 없는 슬픔의 나락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피어보지 못하고 시드는 것.. 이건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게 아닐까...

스포츠 세계에서도 그런 모습들을 종종 봐옵니다. 훌륭한 재능을 타고 난 운동선수가 세심한 관리의 부족으로 지나친 욕심으로 때로는 자만으로.. 자신의 재능을 피워보지 못하고 시들고 맙니다.

반대로 한 생물이 또는 한 인간이 여러 난관을 극복해 가면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무엇보다 큰 기쁨일 것입니다.

테니스에서, 언제부터인가 저에게는 지켜보는 꽃봉오리 하나가 있었습니다. 페더러였습니다. 조용하고 진지한 게임 매너와 매끄러운 풋웍, 부드러운 스윙, 스마트한 게임 운영 레이저광선을 쏘아대는 듯한 스트록 파워에 매료되었습니다. 그의 부모는 운동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었고 선수지원을 많이 해주는 미국 호주등 테니스 선진국 출신도 아니고 아가시와 샘프라스처럼 닉 볼레티에리 같은 전문교육기관에서 훈련을 받아 본 적도 없고 더욱이 어릴 때는 성격이 괴팍하고 사나워서 게임에 지면 라켓 부수는 건 기본이고 사사건건 충돌을 일으켜 스위스 테니스협회에서는 페더러 한 녀석 때문에 경기룰을 새로 제정하기도 하고..(물론 페더러같은 녀석들을 제재하기 위한 벌금등등 ㅎㅎ..)

그래서 이 녀석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보게 되면서 도대체 이 녀석이 어떻게 커가서 어떤 열매를 맺을 것인가 하고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시작은 보잘 것 없었지만(샘프라스는 19세에 첫 메이저 우승을 했지만 페더러는 23세가 다 되어서야 겨우 첫 메이저 우승을 하게 됨) 꽃봉오리 하나가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테니스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되는 것을 내 생애에 지켜 볼 수 있기를 마음속으로 기원하면서..

나의 기원 덕분인지(ㅎㅎ..) 이 녀석은 2003년 첫 메이저(윔블던)를 먹은 후로 계속 승승장구하였습니다. 2004년부터 4년 동안은 무려 11개의 메이저를 쓸어 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내심 기대했던 캘린더 그랜슬램은 2006, 2007 매번 나달에게 프랑스 오픈에서 무너지며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세계최고가 아닌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되기를 바랐기에 그 순간이 너무나 아팠습니다. 또 2005년 연말 왕중왕 대회에서는 복사뼈 부상인데도 결승에 올라 날반디안을 2:0으로 앞서다가 3:2로 역전패하는 바람에 그 동안의 연승기록등 여러 가지 기록이 깨지는 아픔도 있었습니다. 또 2008 윔블던과 2009 호주오픈 결승에서 나달에게 5세트 패를 당하는 등 아픔은 극에 달했고 시상식에서는 진한 눈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페더러에게 많은 기대를 걸게 된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타고난 강인한 몸 - 탁월한 스테미너
부드러운 풋웍과 스윙 - 효율적인 경기 운영
프로의식에 따른 철저한 자기관리 - 부상이 거의 없음.
잘 무장된 멘탈 - 절제하는 생활 및 겸손한 마인드

2010년 이후 페더러는 서서히 연간 승수가 줄어들며 급기야는 랭킹이 3위 4위로 까지 하락하기 시작합니다. 아~ 여기까지인가? 페더러는 한물 갔다 하는 이야기들이 솔솔 흘러나옵니다. 하지만 사실은 메이저 16회 우승등 이미 숱한 기록을 세웠고 지금까지의 기록만으로도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는 이야기는 수월찮이 들어 왔습니다. 그러나 어떤 다른 선수 보다도 너무나 완벽한 조건을 갖추었고 완벽히 준비가 되어있는 선수이었기 때문에.. 이제 페더러같은 선수가 나올려면 몇 백년을 더 기다려야 할 지도 모르기 때문에.. 페더러를 사랑하고 지켜보는 모든 전문가들이나 팬들에게는 그 기록들이 아직도 성에 덜 찼던 겁니다.

2011년 US 오픈에서 매치포인트 2개를 잡고도 죠코비치에게 역전패 당한 페더러는 결국 8년간 계속 이어 온 매년 최소 1개 메이저 획득이라는 기록에 종지부를 찍고 무관의 제왕으로 떨어지고 맙니다. 아~ 이제는 정말 끝이구나 더 이상은 어렵구나 그냥 지금까지의 기록들이라도 오랫동안 깨어지지 말았으면.. 그저 이런 생각뿐..

그랬던 페더러가..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모두의 생각과 판단과는 달리 페더러라는 선수는 우리가 도저히 판단할 수 없는 어떤 면을 내면에 간직하고 있나 봅니다. 이번 2012 윔블던 우승후 인터뷰에서 "나는 결코 포기한 적이 없다.."(I have never stopped..)라고 했듯이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고 좌절하고 포기해도 "그건 당신들 생각일 뿐이야 나는 앞으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 이런 자신감으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절제하고 단련하기를 그 후에도 잠시도 멈추지 않은 모양입니다.

2011년 그 실망스런 유에스오픈 패배후 랭킹도 처음으로 4위까지 추락했지만 고향 스위스 바젤에서 벌어진 스위스 인도어를 보란듯이 우승하더니 그 때까지 한번도 결승진출을 못 해 봤던 파리 마스터즈 1000까지 우승하면서 9개의 마스터즈 1000 시리즈의 모든 결승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고 마지막으로 2011 왕중왕 마스터즈전을 우승하면서 왕중왕전 6회 우승 신기록까지 작성하게 된 것. 그 결과로 랭킹 3위에 복귀한 건 보너스~

바야흐로 2012년. 카타르 준결승에서 몸상태 핑게로 기권하고 호주오픈 준결에서 나달한테 또 지고 설상가상으로 데이비스컵에서는 존 이스너에게도 지면서 역시 안되는구나 했는데.. 이게 웬 오뚜기? 또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다. ABN AMRO 우승을 시작으로 두바이 오픈 우승, 인디안 웰즈에서는 나달과 이스너를 물리치며 또 우승, 마이애미에서는 로딕에게 예기치 않은 패배를 당했지만 마드리드에서 우승하며 나달로부터 2위 랭킹까지 탈환. 이어진 로마와 프랑스 오픈에서는 두 번 다 죠코비치에게 패하면서 죠코비치가 현 테니스 세계의 실세 No. 1임을 깊이 각인시켰다.

그리고 2012 윔블던..

많은 전문가들의 예상은 죠코비치와 나달의 패권 다툼으로 간주했다. 죠코비치는 2011년 초부터 무소불위의 테니스 권력을 휘둘러 온 현 실세 실력자임과 동시에 페더러에게는 최근 8게임에서 6승을 올리는 일방적인 강세. 게다가 나달은 페더러만 만나면 깨춤을 추는 특성상 페더러가 우승할 확률은 매우 낮은 상태로 본 것. 또 페더러는 작년과 재작년 연이어 8강에서 탈락한 탓에 이제 윔블던에서도 한 물 간 선수로 낙인..

그런데 아주 특이하게도 죤 매켄로만이 페더러의 우승을 점쳤다. 한때, 나달은 계속해서 발전하는데 페더러는 더 이상 발전이 없다며 혹평했던 그가 웬일인지 이번에는 페더러의 우승을 예견했는데 그 전제조건으로는 첫째 페더러가 좀더 넷트로 나가서 발리 플레이를 적극적으로 해야한다 둘째 관중들의 응원을 적극적으로 유도해야 한다였다.

매켄로의 조언을 들었는지 안들었는지... 2회전 까지는 네트 플레이를 적극 구사해가며 승승장구하다가 3회전에서 쥴리엥 베네또를 만나 1, 2세트를 내주며 큰 위기에 봉착하였으나 천신만고 끝에 3:2로 역전승. 그 와중에 나달은 로솔에게 2:3으로 져서 탈락. 어라? 그러면 혹시 페더러가?? 근데 죠코비치가 아직 있잖여 어렵다고 봐야지.. 뭐 이런 중간 예상. 4회전에서는 정말 안쓰러운 모습.. 등쪽 부상으로 계속 맛사지를 받아가며 경기를 치렀는데 서브나 포핸드의 스피드가 눈에 띌 정도로 떨어졌고 서브 넣을 때 허리를 전혀 굽히지 못하는 것이었다. 그런데도 결과는 3:1승. 이건 뭐 운인가 기적인가 일부 팬들은 60%의 페더러가 100%의 말리세를 이겼다고 하고.. 다음 준준결에서 유즈니는 13전 전승의 전적대로 가볍게 제치고.. 드디어 죠코비치와의 준결승. 머레이에겐 미안하지만 사실상의 결승. 솔직히 내 머리는 7:3 정도로 죠코비치의 승리를 예상했으나 마음은 페더러가 이기기를 간절히 소망. 결과는 페더러의 가공할 퍼스트 서브의 폭발로 3:1승. 얼마나 기뻤는지.....
그리고 결승. 76년만의 영국인의 윔블던 우승을 전 국민이 간절히 기원했으나 넘어지고 자빠지고 엎어지고 궁글며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머레이는 결승 후 쎄리머니에서 한없이 울먹이며 "점점 우승에 가까워지고 있고요 엉엉.. 최선을 다했지만 쉽지 않었구먼유 엉엉.." 이런 멘트로 전 영국 국민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그리하야 우리의 노땅 페더러는 수많은 전문가들의 예상과 팬들의 불안한 마음을 깨부수고 메이저 17회 우승(신기록), 윔블던 7회 우승(샘프라스와 공동 최고기록), 세계 1위 재위 기간 최장 기록 갱신(287주-신기록)을 수립하며 다시 한번 세계 테니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가 되기 위한 시멘 공구리 마무리 작업을 시작하였던 것이다.

인간의 욕심이 끝이 없는 건지.. ㅎㅎ "여기에 메이저 딱 1 ~2승만 추가하면 더 이상 원이 없겠다"

뭐 지금까지의 페더러 기록을 한번 살펴 봤더니 정말 상당기간 아니 어쩌면 영원히 깨지지 않을 것 같은 기록도 많더라구요. 메이저대회 쪽 하나만 봐도 17회 우승 23회 연속 준결 진출 총 33회 8강 진출. 랭킹면은 앞으로 얼마가 될 지 모르지만 일단 최소 287주 이상의 1위 재위기간 신기록 달성 그리고 237주 연속 세계 랭킹 1위 지속등등.. 이런 것들은 실력 하나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고 체력 멘탈 프로근성 강렬한 열망과 의지 극한의 자제심등 모든 것이 한 곳에 어우러져 끊임없이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오랜기간 동안 지속되어야만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확률로 따지자면 로또의 100배 정도는 된다고 봐야겠지요 기술은 뛰어나도 체력이 안되고 체력은 뛰어난 데 멘탈이 모자라고 기술 체력 멘탈 다 뛰어나도 부상이 잦아서.. 등등 완벽하기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죠.

이번 페더러의 윔블던 우승을 지켜 보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한송이 꽃봉오리가 그 동안의 모진 추위와 가뭄과 태풍을 이겨내며 드디어 한떨기 꽃으로 완벽히 피어나는 감동을 맛보았습니다. 이제 때가 되면 그 영광의 결과로 우리는 송이송이 매달린 많은 열매들을 수확할 수 있을 것임을 확신합니다.

우리 주위의 많은 꽃봉오리들도 페더러를 보면서 어떤 역경이 닥쳐오더라도 중간에서 시들거나 사그라듦이 없이 꿋꿋이 피어나 한떨기 꽃을 피우고 많은 열매로 결실 맺을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이 세상에 피지 못한 꽃봉오리가 한송이도 없기를 간절히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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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253
작성 : 2012년 07월 16일 17: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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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놀랬잖아요 제목보고^^ 고만하면 잘생기고 공잘치고 돈잘벌고 이제는 노땅?? 그래도 가까이 코트에서 저 한게임 잡아주는 우리 옆집 아저씨들이 좋아요~~tenipa님도 낑가드리께요..^^ 07-17 11:50:16
tenipa 사랑님! 나도 낑가주나요? 감사 땡큐 셰셰 아리가또 뜨리마까씨 ㅋㅋ.. 07-17 16:29:13
예쁜보조개 ㅎㅎ...정말 깜놀 했슴다..장마철에 우리 웹님들 다들 자아알 계시죠? 07-17 17:03:38
겨울소나기 이글을 보니 기쁘고
임계 벙개에서 웹님들 보는 것도 날 기쁘게 하고
지금 볼 치러 울 코트장으로 가는 맘도 기쁘고
코트장에서 오랜만에 태홧강님이랑 한 겜하는 것도 기쁘고
기쁜 일이 넘 많아서 기쁘네요.ㅎ
07-18 14:51:35
커플아이 못다핀 꽃 한송이..언젠간 피울날이,더위에 잘 지내시는지.. 07-20 12:16:16
saligo~ 다른 웹카페 회원님들의 글들도 마찬가지지만, 테니파님의 글은 언제 봐도 좋아요.^^ 어쩌면 제맘과 그리도 비슷한지...(로저 광팬이거든요). 딱 1군데만 빼고요-저는 이번 윔블던에서 로저의 우승에 걸어 2.5배 수익을 ... ㅋㅋ. 테니파님의 멋진 글, 우리 클럽홈피에 옮겨서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08-28 13: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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