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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제께 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 이래요 ".....
신정이고 구정이고 새해 첫날이 밝은 오늘, 다행이 하루 비즈니스도 쉬는 날로 정해져 있어서 ,
가족과 함게 가까운 곳에 다녀 왔습니다.
Erora 라고 하는 조그만 동네 입니다. 물론 역사는 길구요 .
물 (강) 가 옆이라 그런지 건물들을 보면 무척 오래된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민 역사가 오래 전부터 시작 되었다는 것이지요,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강줄기 마지막 (섬) 하나 남아 있는것이 보일 겁니다.
그곳에 붙어 있는 건물이 호텔 이랍니다.
유리 칸막이가 보이는 곳이 레스토랑 이구요 조금은 겁이 날만도 합니다.
오랜 세월속에 이제는 바위가 많이 깍여 뾰족하게 남아 있습니다.
과연 언제쯤 무너져 없어 질지는 모르지만요 .....
고국 부산도 많이 추운지요 ? ,
이곳에는 오르락 내리락 하는 온도 때문에 ....
오늘은 영하 10도 정도의 날씨 입니다.
울님들 새해에는 더욱 건강 하십시요,
그리고 부산오픈 웹테사모가 그 어느때 보다도 발전 될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 합니다.
멀지도 않은 곳에서 기축년 새해에 으라차차 인사 드림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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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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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9년 01월 02일 10:1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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